[핫리포트] 진흙 속 진주 같은 종목은?
요약
- [LX세미콘] 진흙 속 진주 (키움)
- [이녹스첨단소재] 2022년에도 계속되는 어닝 서프라이즈 (신한)
- [덕산하이메탈] 솔더볼 본업과 미얀마 법인 매출 호조 (하나)
LX세미콘(108320), 키움 - 김소원
- IT 수요에 대한 우려와 LCD 패널가 하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LX세미콘의 1Q22 실적은 매출액 5,704억원(+6%QoQ, +41%YoY), 영업이익 1,067억원 (+24%QoQ, +80%YoY)으로,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
- Blended ASP는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에 힘입어 상승세가 예상되고, 출하량은 ‘고객사 내 점 유율 확대’와 ‘IT 패널용 신제품 출시 효과’가 맞물리며 계절적 비수기 영향을 상쇄시킬 것으로 전망
- 더불어 원/달러 환율 상승 효과 또한 호실적에 힘을 더해줄 것
- 2022년 영업이익 4,707억원, 시장 컨센서스 상회할 전망. 시장 컨센서스(3,933억원)를 모두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
- IT 세트 수요 및 LCD 업황에 대한 우려와 달리 동사의 제품 가격 (P)과 출하량(Q) 모두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이는 단발성이 아닌 연중 지속될 것으로 판단
- 22년 예상 매출액 2조 5303억원, 영업이익 4707억원, PER 6.1배
이녹스첨단소재(272290), 신한 - 황성환, 심원용
- 1분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1,312억원(+36.6% YoY), 299 억원(+119.7% YoY)으로 추정. INNOLED TV 부문은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전방 수요 증가로 매출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
- 또한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와 신제품 효과로 INNOLED 모바일 부문과 SMARTFLEX 부문의 견조한 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
- 특수필름 산업은 가동률이 올라갈수록 영업레버리지 극대화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는 만큼 1분기 영업이익률은 지난 4분기에 이어 20%대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
- 2022년 창립 이래 최대 실적 이어갈 전망. LG디스플레이 고객사 다변화로 2022년 WOLED TV 시장 확대가 지속 될 전망
- 이에 따라 2022년 OLED TV 봉지재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INNOLED TV 부문 매출액 비중은 19년 21.4% → 20년 24.1% → 21년 36.4% → 22년 37.8%까지 확대될 예정
- 또한 중국 중소형 OLED 시장 진출, INNOSEM 추가 고객사 확보, 폴더블 스마트폰 신규소재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도 기대
- 22년 예상 매출액 5495억원, 영업이익 1239억원, PER 2.6배
덕산하이메탈(077360), 하나 - 김경민, 변운지
- 덕산하이메탈은 반도체 패키징용 소재·부품인 솔더볼을 공급. 1Q22 덕산하이메탈 별도(본업) 매 출은 전년 동기(1Q21 매출 140억 원) 대비 64.8% 증가한 230억 원으로 추정. 기존 추정치 218억 원을 상회
- 본업 외의 사업부별 매출은 다음과 같이 추정. 미얀마 법인 매출은 80억 원으로 추정. 기존 추정치 50억 원을 상회. 2021년 사업 개시 이후 미얀마 현지의 내전에도 불구하고 리스크 관리가 어느정도 성과를 보이는 것으로 판단
- 덕산넵코어스의 경우, 수주 잔액의 매출 시현이 하반기에 반영되는 것으로 전망해, 1Q22 매출은 45억 원으로 추정. 하반기에 성수기 효과를 기대
- 비수기에 해당하는 1분기 매출이 4분기 대비 증가했고, 2022년에는 전방시장의 수요 증가로 계절성이 약화된 점도 긍정적
- 솔더볼의 전방시장인 패키지 기판 업체들의 연결 단자 수요 증가, FC-BGA 패키지 기판용 마이크로 솔더볼 시장 점유 율 확대, 미얀마 법인의 사업 성과 때문
- 22년 예상 매출액 1638억원, 영업이익 186억원, PER N/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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