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차세대 성장 동력을 주목해볼 곳은?
요약
- [파트론] 차세대 동력은 전장용 카메라 (KB)
- [ISC] 실적이 좋다 (신한)
- [삼성카드] 비용 부담을 이겨낸 성장 (한국)
파트론(091700), KB-이창민
- 파트론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7,000원을 유지
- 파트론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586억원 (+8% YoY, +13% QoQ), 영업이익 233억원 (+48% YoY, +7% QoQ, 영업이익률 6.5%)으로 추정되어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
- 파운드리 공급난에 따른 AP 수급 이슈가 해소되고 있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생산공장 가동률 정상화가 진행
- 갤럭시S22와 갤럭시A23 등 삼성전자의 2022년 신모델향 매출이 본격화
- 갤럭시 워치향 심박센서의 모듈화에 따른 ASP 상승 및 공급 물량 증가 효과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
- 카메라 모듈과 센서 등 주력 제품들의 수주 실적이 개선되고 있고, 카메라의 사용처가 다변화 (전장, 메타버스 등) 되어감에 따라 향후 지속적인 수요 성장이 예상
- 22년 예상 매출액 1조 5300억원, 영업이익 1000억원, PER 8.7배
ISC(095340), 신한-김찬우
- 1분기 매출액 398억원(+8.8%, 이하 YoY), 영업이익 125억원 (+90.5%)이 전망
-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인 388억원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
- 북미 비메모리 업체향 제품 출하 증가, 메모리향 테스트 소켓 매출 증가의 영향
-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에도 연간으로는 상저하고일 것으로 전망. 하반기 서버 DDR5향 매출 발생 및 북미향 비메모리 제품 출 하 증가의 영향
- 또한 프로웰이 2분기부터 연결 자회사로 반영되며 추가 외형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
- 22년 예상 매출액 1840억원, 영업이익 548억원, PER 11.7배
삼성카드(029780), 한국 - 윤여훈
- 1분기 순이익은 1,398억원으로 컨센서스를 17% 상회할 것. 예상보다 신용판매(신판) 이용금액이 크게 증가한 덕분
- 가맹점수수료 인하의 부정적 영향을 신판 증가가 상쇄
- 추가로 소비생활과 밀접하고 성장률 추세가 긴 도소매, 운수, 교육 업종의 승인금액 증가율이 9~17%에 달하는 점에 주목
- 이에 기반해 2분기 삼성카드 신판 이용금액은 전년동기대비 11% 늘어날 것
- 금리상승으로 조달비용률은 악화. 잔액 기준 조달비용률 상승은 부정적. 작년 4분기 조달비용률은 11개 분 기만에 전분기대비 상승
- 평균 여전채 만기를 고려하면, 잔액 조달비용률은 매분기 4~5bp 상승할 것
- 현재 신판이 빠르게 늘어나는 국면이라 조달비용 부담 확대에도 불구하고 실적은 양호
- 22년 예상 매출액 3조 5340억원, 영업이익 6780억원, PER 6.9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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