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견조한 실적, 모범생 종목은?
2022/04/04 08:36AM
요약
- [JYP Ent.] 엔터업종 최우수 모범생 (유안타)
- [SKC] 견조한 실적, 변함없는 성장 방향성 (신한)
- [DL이앤씨] 채워놓은 곳간, 서두를 필요 없다 (한국)
JYP Ent.(035900), 유안타 - 이혜인
- 1H22엔 트와이스와 스트레이키즈가, 2H22엔 ITZY와 NiziU의 글로벌 투어 개시
- 2022년 상·하반기 모두 아티스트의 오프라인 글로벌 투어 가 활발히 진행될 예정으로, 금년은 동사가 2020년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오프라인 공연 수익이 온기로 반영되는 해가 될 것
- 동사는 2020년 2월부터 리퍼블릭 레코즈(UMG 산하 미국 유명 레이블)와의 파트너십 관계 유지중. 동사의 2020~2021년 글로벌향 음반/음원 매출 증대는 동 파트너십에 기
- 2022년 2월 데뷔한 엔믹스는 7인조 다인원 그룹. 동 그룹의 데뷔 싱글 『AD MARE』은 초동 판매량이 23만장으로,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으로 신기록. 동 그룹은 2022년 디지털 싱글 포함 4개 앨범 발매 계획
- 동사에 대해 투자의ㄵㄷㅁㄴㅇㅎ견 Buy, 목표주가 8.4만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하며, 2022년 엔터업종 Top-pick으로 제시
- 22년 예상 매출액 2983억원, 영업이익 902억원, PER 30.9배
SKC(011790), 신한 - 이진명, 최규헌
- 1Q22 영업이익은 1,286억원(+29% 이하 QoQ)이 예상
- Mobility 소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214억원(+18%), 268억원(+31%)이 기대. 판매량 증가와 판가 인상이 반영되며 외형과 이익 모두 개선될 전망
- 특히 반도체 숏티지에 따른 국내 고객사 물량 감소분 을 중국 업체로 대체하며 관련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
- 2022년 영업이익은 Mobility 소재 호실적 영향으로 4,953억원(+7% 이하 YoY)이 예상. Mobility 소재 외형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9%, 45% 증가할 전망
- 화학 영업이익은 2,788억원(-16%)이 예상. 전년대비 PO 스프레드 약세로 실적 둔화는 불가피
- 목표주가 200,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
- 22년 예상 매출액 4조 2961억원, 영업이익 4953억원, PER 21.2배
DL이앤씨(375500), 한국 - 장남현
- DL이앤씨의 2022년 1분기 연결 매출액은 1조 8,119억원(+6.6% YoY), 영업이익은 1,972억원(-1.3% YoY, OPM +10.9%)으로 추정
- 컨센서스와 비교해 각각 2.3%와 2.6% 하회하는 것
- 1분기 주택 공급 실적은 1,087세대로 기존 계획(2,900세대) 대비 부진. 대선 전 공급 위축이 주 원인이라 판단하며, 하반기로 갈수록 점차 완화될 것
- 러시아를 제외해도 DL이앤씨의 수주가 유력해 보이는 플랜트 현장은 1.8조원 이상. 주택 수주잔고와 최근 2년간 공급 실적을 감안하면 분기를 거듭할수록 매출액은 우상향할 것
- 러시아 발 에너지 공급 우려가 높아진 현재, 이란과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간 핵협정(JCPOA)은 타결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음
- 22년 예상 매출액 7조 8440억원, 영업이익 8380억원, PER 5.6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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