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경쟁력 확보로 호실적이 기대되는 곳은?

2022/03/31 08:2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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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바이오플러스, 솔브레인
요약

LG이노텍(011070), IBK - 김운호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520,000원으로 상향
  • LG이노텍의 2022년 1분기 매출액은 2021년 4분기 대비 32.2% 감소한 3조 8,827억 원으로 예상. 매출 감소는 광학솔루션이 주도할 것으로 전망
  • LG이노텍의 2022년 매출액은 2021년 대비 12.1% 증가한 16조 7,514억 원으로 예상
  • 광학솔루션에서 기대할 수 있는 영업이익 규모가 연간 1조 원에 육박하고, 이례적으로 높았던 지난해 1분기 수준의 영업이익이 2022년에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
  • 부진했던 전장부품 사업부도 2022년 하반기에는 영업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 22년 예상 매출액 16조 7514억원, 영업이익 1조 4629억원, PER 8.8배

바이오플러스(009430), 신한 - 원재희, 이동건

  • 자체 개발한 ‘MDM Technology’를 기반으로 히알루론산(HA) 더말필러, 유착방지제, 관절조직수복재, 방광용조직수복재 등을 제조 및 판매
  • 2021년 기준 제품 매출 중 필러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86%이며 대표 제품은 HA필러 ‘SkinPlus-Hyal’ 
  • SkinPlus-Hyal은 2014년 식약처 품목허가 획득 이후 상품성을 인정 받아 시중 제품 대비 ASP 프리미엄을 받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국내외에서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음
  • 자체 개발 ‘DVS(Divinyl Sulfone)’ 가교제가 적용된 HA필러 브랜드 SkinPlus-Hyal은 후발 주자임에도 불구하고 기술력을 바탕으로 큰 폭의 매출 성장을 지속할 전망
  • SkinPlus-Hyal의 기술 경쟁력은 크게 DVS 가교제의 높은 점도 및 응집력, 완전가교 수렴으로 인한 안전성 확보로 구분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6,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
  • 22년 예상 매출액 576억원, 영업이익 293억원, PER 19.6배

솔브레인(357780), 키움 - 박유악

  • 그 동안 '전사 수익성 둔화와 주가 하락'의 원인으로 작용해왔던 '이차전지 전해액 부문'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 원재료(전해질, LiPF6) 가격의 급등으 로 인해 부진한 흐름을 겪어왔음. 그러나 2022년 3월초부터 하락세에 접어들기 시작해 최근(3월 29일 기준) 49.5만위안/톤(-16%MoM)까지 낮아졌음
  • 전해액 내 전해질(LiPF6)의 원가 비중이 60~70% 수준일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1Q22후반부터 이차전지 전해액의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판단
  •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소재 부문의 실적도 성장세에 진입할 전망
  • 반도체 소재는 고객사의 신규 공장 가동과 함께 에천트(Etchant)의 출하량 증가세가 지속되고, 디스플레이 부문은 대형 OLED 패널용 신규 소재를 공급하며 실적 성장세에 재진입 할 것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1만원을 유지함
  • 22년 예상 매출액 1조 785억원, 영업이익 2121억원, PER 11.7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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