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엔터주는?
요약
- [JYP Ent.] 글로벌 라인업 확대 (KB)
- [큐브엔터] TOMBOY 로 날고 메타버스로 더 높이 (하이)
- [비에이치] 글로벌 자동차 시장도 Target Market (키움)
JYP Ent.(035900), KB - 이선화, 류은애
- JYP Ent.의 목표주가를 기존 65,000원에서 69,000원으로 6.2%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
- 스트레이 키즈와 트와이스 등 주요 아티스트의 앨범 판매량이 증가하고 일본 내 오프라인 활동이 재개되면서 니쥬의 수익 기여도가 높아졌음
- 2022년에는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니쥬 등 3팀 이상이 돔 투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며, 2023년에는 한국, 일본, 중국, 미국에서 총 4팀의 신규 아티스트가 데뷔하여 파이프라인이 확장될 예정
- 이에 2022E, 2023E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0.2%, 4.8% 상향한 것이 목표주가 상향의 근거
- 트와이스는 4번째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이며, 7회의 미국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4월 일본에서 3회 공연을 앞두고 있음. 스트레이 키즈도 한국, 일본, 미국에서 15회의 월드투어가 예정
- 22년 예상 매출액 2800억원, 영업이익 860억원, PER 28.7배
큐브엔터(182360), 하이 - 이상헌
- 동사는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음반을 기획해서 제작하고 유통하는 음반 산업과 매니지먼트 사업 그리고 소속 아티스트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사업 등을 영위
- (여자)아이들, 비투비, 펜타곤 등 주요 아티스트들의 활동 본격화로 실적 개선 가시화
- 지난 1 월 보이그룹 펜타곤(PENTAGON)이 열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 비투비(BTOB)의 경우도 지난 2 월 21 일 정규 3 집을 발표하고 4 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
- 무엇보다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의 경우 지난 14 일 데뷔 4 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정규 1 집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등으로 활동 중
- 향후 리오프닝 등으로 (여자)아이들을 비롯하여 비투비, 펜타곤 등 주요 아티스트들의 활동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올해 실적이 대폭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
- 지난 2 월 애니모카브랜즈와 동사는 6 대 4 비율로 출자해 합작법인 애니큐브엔터테인먼트를 설립
- 애니모카브랜즈는 글로벌 톱티어 블록체인 게임 업체로서 NFT 기술력을 토대로 포뮬러 1, 마블, 파워레인저, WWE 등 히트 게임을 런칭하고 325 개의 라이선스 브랜드 NFT 사업을 영위
- 22년 예상 매출액 N/R
비에이치(090460), 키움 - 오현진
- 동사는 지난 25일 공시를 통해 LG전자 차량용 휴대폰 무선 충전 사업부문 인수를 발표. 자회사 비에이치 EVS를 설립해 인수가 진행되며, 양수가액은 1,367억원
- 기존 스마트폰 사업에서 나아가 전장 사업 확대를 통한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 측면 외에 실질적인 기업가치 재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
- 동사가 인수하는 차량용 무선 충전 사업부는 시장 내 점유율 1위로 시장 성장의 직접적 수혜가 가능하며, 차량용 부품 수주 특성상 장기간에 걸친 안정적인 매출 인식이 가능
- 올해 본업인 스마트폰 사업부의 성장도 주목. 특히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북미, 중국 등에서 아이폰 13 시리즈 판매 호조가 지속되면서 북미 고객사향 공급 물량이 시장 전망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 목표주가 40,000원(12mf PER 12 배 적용), 투자의견 BUY를 제시
- 22년 예상 매출액 1조 4135억원, 영업이익 1348억원, PER 7.1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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