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곳은?
요약
- [동아쏘시오홀딩스] NDR 후기: 리레이팅의 관문에 들어서다 (신한)
- [영풍정밀] 견조한 수주, 실적 턴어라운드 예상 (유진)
- [솔브레인] 이제는 성장을 기대할 때 (이베스트)
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 신한 - 장세훈, 이동건
- 4분기 실적은 2021년 11월 공급가 인상에 따른 박카스 선구매 매출 증가와 에스티젠바이오(구 디엠바이오) 지분 취득에 따른 연결 실적 반영으로 호실적을 기록
- 2022년 연결 기준 연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9,835억원 (+11.5%), 822억원(+33.5%, OPM 8.4%)로 추정
- 동아제약은 온년으로 박카스 공급가 인상 효과를 톡톡히 누릴 전망이며,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급증에 따른 감기약 ‘판피린’과 ‘챔프’의 매출 증가가 예상
- 건기식 브랜드 ‘오쏘몰’의 성장도 기대. 특히 오쏘몰에 대한 최근 관심도 증가는 검색 트렌드 데이터에서도 확인이 가능
- Q21 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에스티젠바이오는 타사 바이오시밀러 3상 시료 생산이 예상됨에 따라 2022년 연간으로 턴어라운드가 전망
-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
- 22년 예상 매출액 9835억원, 영업이익 822억원, PER 10.2배
영풍정밀(036560), 유진 - 한병화
- 영풍정밀의 2021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2020 년 대비 13%, 17% 역성장. 반면 수주는 865 억원으로 2020 년 843 억원 대비 증가
- 따라서 실적부진이 펀더멘탈 이슈가 아니라 운송 적체, 일부 물량의 이월 등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 올 해 영업환경도 지난해보다 좋은 상황. 수요처가 많은 정유/화학업체들의 신증설이 유가에 연동되기 때문
- 영풍정밀은 고려아연 29.5 만주, 영풍 8 만주를 보유하고 있어, 올 해 67 억원의 현금 배당을 받음.
- 두 회사의 전일 종가 기준 합산 가치는 2,273억원. 자산 가치뿐 아니라 고려아연의 전기차 배터리 소재 사업에 대한 집중 투자로 영풍정밀의 본업에도 긍정적
- 풍정밀의 펌프, 밸브 사업은 사업 초기 고려아연, 영풍의 제련 공장용 수요를 바탕으로 성장. 고려아연 그룹이 전기차, 수소사업 등 신규 성장동력에 활발히 투자하고 있어 영풍정밀의 펌프, 밸브 수요에 긍정적
- 22년 예상 매출액 920억원, 영업이익 121억원, PER 10.8배
솔브레인(357780), 이베스트 - 남대종, 김광수
- 솔브레인은 반도체/디스플레이의 세정 및 식각 공정에 사용되는 에천트를 주력으로 생산 하고 있으며, 반도체 부분에서의 점유율은 85%에 육박한다고 언급
- 2022년 실적은 매출액 1.1조원(+11%YoY), 영업이익 2,142억원(+13%YoY, opm 19%)으로 2021년 부진했던 이익 성장률을 만회할 것으로 예상
- 1Q22 실적은 매출액 2,658억원(flat QoQ), 영업이익 490억원(+10%QoQ)로 전분기대비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며, 분기별 실적의 저점을 형성할 전망
- 일본의 키옥시아는 1월말 라인 오염 사태, 3월 지진 영향으로 생산량이 급격히 축소될 것이며, 이에 대한 반대 급부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고객들의 NAND 주문이 몰려들 것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30,000원을 제시하며, 목표주가는 12M Fwd EPS에 target PER 14.0x를 적용한 것
- 22년 예상 매출액 1조 1400억원, 영업이익 2140억원, PER 10.3배
ⓒ 두나무 주식회사 & insight.stockplus.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사이트팀 의 다른 글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