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수확의 질주가 시작될 곳은?

요약

• [JYP Ent.] 영업이익 1,000억원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하나)
• [대덕전자] 1Q 깜작 실적~ 수확의 질주(疾走)가 시작 (대신)
• [솔루스첨단소재] 초기 투자 로드맵 완료, 성장기 도래 (신한)

JYP Ent.(035900), 하나 - 이기훈, 황지원

• 스트레이키즈와 니쥬의 가파른 수익화 과정으로 트와이스를 포함 최소 3팀의 돔 투어가 가능한 상황이며, 엔믹스 역시 걸그룹 기준 역대급 성장 속도를 증명
• 연간 100만명 이상의 투어 가시화, 2023년 한/미/일/중에서 각각 1팀씩 데뷔하는 신인 싸이클로 최소 2024년까지 사상 최대 실적이 지속되면서 영업이익 1,000억 원의 시대를 맞이할 것
• 디어유/제페토/4BY4 등 투자 이익 확대까지 더해지면서 주주 배당 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도 이어질 것
• 2022년 예상 EPS를 상향하면서 목표주가를 68,000원(+6%)으로 상향
• 지속된 글로벌 팬덤 확장으로 트와이스/스트레이키즈 등은 이미 7월까지 40만명 이상의 투어를 발표했으며, 빠르면 하반기 스트레이 키즈/니쥬의 첫 돔 투어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 22년 예상 매출액 2859억원, 영업이익 855억원, PER 27.40배

대덕전자(353200), 대신 - 박강호

• 연결, 2022년 1분기 영업이익은 37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38.1%, 전년동기대비 452% 증가 동시에 종전 추정(339억원), 컨센서스(307억원)을 큰 폭으로 상회
• 깜작실적 전망. 매출은 2,95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6.3%(5% qoq) 추정 등 반도체 패키지 중심으로 본격적인 성 장을 예상
• 대덕GDS와 합병(2018년 12월) 이후, 분기 기준의 영업이익이 첫 300억원을 상회 전망
• 반도체 패키지(Package) 호황 및 믹스 효과가 확대, 신규 사업인 FC BGA 매출 시작, 본격적인 정상 가동에 진입하여 적자 축소가 전체 이익 증가로 연결 과정에 있다고 판단
• 2022년 1분기 실적을 반영하여 2022년, 2023년 주당순이익(EPS)을 종전대비 각각 6.5%, 4.3%씩 상향
• 목표주가를 36,000원(2022/2023년 평균 주당순이익 X 목표 P/E 14.5배 적용)으로 9.1% 상향
• 22년 예상 매출액 1조 2580억원, 영업이익 1603억원, PER 11.0배

솔루스첨단소재(336370), 신한 - 정용진

• 22년은 유럽향 전지박 사업이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르는 첫 해. 유럽 내 2차전지 소재 숏티지를 감안하면 헝가리 전지박 공장의 가동률은 매 분기 큰 폭으로 상승할 전망
• 22년 예상 매출은 1,618억원 (+320.1%)으로 가동률을 80% 수준으로 가정
• 상반기까지는 반도체 부족에 따른 유럽 완성차 업체들의 가동률 부진이 지속되고 있어 3Q22를 전후로 전지박 BEP 달성이 가능할 전망
• 23년부터는 헝가리 2공장, 3공장, 캐나다 1공장 설비가 매년 추가될 계획. 본격적인 성장 모멘텀이 열릴 것 전망
• 전지박 생산능력의 추세를 보면 20년 헝가리 초기 물량 3천톤 규모로 시작해 22년 1.5만톤(헝가리 1공장)이 온기 반영되고, 23년 3.1만톤(헝가리 2공장 반영), 24년 6.0만톤(헝가리 3공장 페이즈1, 캐나다 1공장 페이즈1 반영), 25년 9.0 만톤(헝가리 3공장 페이즈2 반영), 26년 11.7만톤(헝가리 완공)으로 확대될 전망
• 동박 관련한 악재들(반도체 부족, 전력비 상승)은 장기화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해 낙폭 과대 시점
• 22년 예상 매출액 5695억원, 영업이익 361억원, PER 112.4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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