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반도체 전방 업체들 1분기 실적 전망은?
요약
- [SK하이닉스] Green DIMM을 통해 불확실성 극복 예상 (현대차)
- [삼성전자] 또 다 오르고 후회하지 말자 (DB)
- [트루윈] 차기 정부의 국방 정책 수혜, 글로벌 수준의 센서 전문기업 (하나)
SK하이닉스(000660), 현대차 - 노근창, 박준영
- SK하이닉스의 6개월 목표주가를 145,000원 (2022년 예상 BPS에 P/B 1.5배 적용)에서 155,000원 (2022년 예상 BPS P/B 1.6배, P/E 11배 적용 산출 평균치)으로 상향하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
- 영업이익은 스마트폰 수요 부진에 따른 Mobile 제품 출하 부진과 SOLIDIGM의 일회성 비용 증가로 인해 기존 추정치를 5.3% 하회하는 2.8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하지만, 2분기부터 Kioxia 공장 사고에 따른 NAND 가격 상승에 힘입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QoQ로 12.1%, 3.8% 증가한 12.7조원과 2.9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 1분기 PC DRAM 매출액에서 DDR5 비중은 10%내외로 예상. 3분기와 4분기 Server DRAM에서 DDR5 비중은 각각 10%, 20%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Apple의 iPhone 14 범용 모델의 DRAM Density 증가 (4GB→6GB추정)와 iPhone 14 Pro Model의 LP DDR5 채택 및 Server용 Green DIMM 수요를 감안할 때 하반기 실적의 Turn Around 가능성은 클 것으로 예상
- 22년 예상 매출액 66조 3840억원, 영업이익 18조 8040억원, PER 6.8배
삼성전자(005930), DB - 어규진
- 삼성전자의 2022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76.9조원(+17.7%, YoY/ +0.6%, QoQ), 영업이익 12.6조원(+34.6%, YoY/ -8.9%, QoQ)으로 시장기대치를 충족시킬 전망
- 사업부별 영업이익 추정치는 반도체 7.6조원, 디스플레이 0.6조원, IM 3.6조원, CE 0.7조원
- 최근 키옥시아 NAND 오염 이슈 등으로 공급 부족에 따른 2022년 2분기 이후 NAND가격의 상승 반전이 기대되는 가운데, DRAM의 업황 반등도 예상대비 빠르게 진행될 전망
- 이에 성수기에 진입하는 3분기 이후 메모리 가격 상승 및 출하 증가 효과로 삼성전자는 분기 영업이익 19조원 대의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
- 결국 2022년 삼성전자의 연간 실적은 매출액 319.6조원(+14.3%), 영업이익 64.8조원(+25.6%)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
- 22년 예상 매출액 319조 5770억원, 영업이익 73조 3020억원, PER 8.0배
트루윈(105550), 하나 - 최재호, 이승태
- 트루윈은 한화시스템과 2021년 9월 열화상 IR센서 개발 및 자율주행 차량용 나이트비전에 대한 공동연구 등을 위해 합작사 한화인텔리전스를 설립
- IR센서는 열추적 미사일, 야간투시경 등 방산 사업에서 사용되는 핵심 필수 기술
- 정부는 미사일 방어체계 강화, AI(인공지능)기반 무인로봇 전투체계 등 IR센서가 확대 적용되는 국방 정책을 내세운 상황
- 자율주행 고도화에 따라 레이다, 라이다 센서를 IR센서가 대체하면서 미래차 시장의 핵심 부품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 올해부터는 트루윈 실적 성장의 원년이 될 전망. 기존 APS(Accelrator Pedal Sensor), BPS(Brake Pedal Sensor) 등 약 17개의 자동차용 센서를 기반으로 IR센서 및 IPS센서 등 신규 센서가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것
- 22년 예상 매출액 N/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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