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실적 성장 모멘텀을 보유한 곳은?

2022/03/18 08:18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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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첨단소재, 파인테크닉스, 카카오게임즈
요약

PI첨단소재(178920), 이베스트 - 남대종, 김광수

  • PI필름 Capa의 경우 ‘21년(4,500톤)→’22년(5,250톤)→’23년(6,000톤)으로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원자재 재활용 비중을 (DMF: 기존 1,200톤→2,400톤) 높여 원가절감이 효과가 커질 것
  • 첨단산업(매출비중 ‘21년 25%→’22년 29%) 부문인 전기차 및 디스플레이 향 매출이 본격화되며 중장기 성장 로드맵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
  • 최근 전방 IT(스마트폰) 수요 둔화 및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라 올해 1Q22까지 영업이익률(17.5%)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
  • 하지만 4Q21에 단행한 판가인상 효과와 주요 원재료 DMF 재활용 사용량이 2H22년부터 2배 증가되어 영업이익률이 20% 중후반 수준으로 회복될 것
  • 또한 PI필름 Capa가 확대되며 ‘23년부터 매출/영업이익의 본격적인 성장세를 전망
  • 22년 예상 매출액 3537억원, 영업이익 877억원, PER 15.4배

파인테크닉스(106240), 키움 - 오현진

  • 동사는 1분기 매출액 655억원(YoY 112%), 영업이익 52억원(YoY 470%)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주요 고객사의 차세대 폴더블폰이 전작과 같은 시기 출시가 예상되는 점을 감안하면 동사는 2분기부터 차세대 폴더블폰용 내장 힌지 생산에 들어가 계절적 비수기 없이 분기별 실적도 우상향이 기대
  • 올해부터는 국내 주요 제조사의 폴더블폰 판매량이 연간 1,0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련 부품 업체의 수혜가 집중될 전망
  • 올해부터 중화권 업체 중심으로 글로벌 제조사의 진입이 본격화되는 점도 우호적
  • 동사는 상반기 베트남 법인을 통해 추가적인 생산 능력 확대가 완료되며, 물량 증가 전망에 따른 선제적인 대응 및 자동차용 부품 등의 사업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
  • 22년 예상 매출액 6326억원, 영업이익 553억원, PER 14.2배

카카오게임즈(293490), 현대차 - 김현용

  • 오딘은 2022년 들어서도 안정적으로 국내 매출 순위 2위를 유지 중으로, 1분기 오딘 매출액은 전분기비 약 25% 감소한 1,500억원 수준을 기록할 전망
  • 오딘의 대만 출시가 3월 29일로 확정되었으며, 3월초까지 이어진 CBT 이후 바이럴 확산세 뚜렷하여 출시일까지 인게임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출시효과 극대화할 전망
  • 하반기에는 엑스엘게임즈 MMORPG를 필두로 에버소울(수입형 RPG), 가디스오더(액션 RPG), 프로젝트 아레스(액션 RPG) 등이 주요 기대작 포진하고 있어 상저하고 패턴의 모멘텀 증가 확실시
  • 누구나 골프에 P2E를 접목하는 것을 시작으로 보라 2.0 생태계 구축을 가속화할 계획
  • 캐쥬얼 게임에 이어 7월에는 전세계 2천만명 누적 가입자를 기록한 MMORPG 아 키에이지의 블록체인 버전인 아키월드를 론칭할 것으로 알려짐
  • 22년 예상 매출액 1조 3596억원, 영업이익 3078억원, PER 22.7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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