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업황 회복으로 반등이 기대되는 곳은?
요약
- [BGF리테일] 업황 회복+새정부 기대+경쟁력 제고 (하나)
- [비에이치]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 (KB)
- [롯데칠성] 시장 개척과 원가 절감이 견인하는 서프라이즈 (대신)
BGF리테일(282330), 하나 - 박종대, 안도현
-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270억원(YoY 26%)으로 추정
- 동일점 성장률이 상승하고 있고, 점포수 증가 및 상품 믹스 개선 효과가 지속. 1~2월 편의점 동일점 성장률은 YoY 3%로 추산. 경쟁사와는 3%p 이상 앞서는 수치
- 2022년은 편의점 산업에 우호적. 리오프닝 효과로 특수 입지 점포 및 F&F 카테고리 판매 개선이 가능. 재계약 점포수가 4,500개에 달해 시장 재편 효과도 기대
- 롯데그룹의 미니스톱 인수 영향은 제한적 전망. 점포수가 많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우량 점포를 유인할 수 있는 기회 예상
- 새 정부 들어 최저임금상승률이 둔화 될 경우 비용부담이 완화될 수 있음. 새 정부 정책 기대감은 추가적인 투자심리 개선 요인. 목표주가 22만원은 12MF PER 22배
- 22년 예상 매출액 7조 9021억원, 영업이익 2550억원, PER 15.62배
비에이치(090460), KB - 이창민
- 비에이치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8,000원을 유지
- 비에이치의 2022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136억원 (+126% YoY), 영업이익 193억원 (흑자전환, 영업이익률 6.1%)으로 추정되어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 전망
-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성수기급 실적이 기대되는 이유는 북미 고객사향 수요가 강하게 유지되고 있기 때문
- 주력 공급 제품이 변화된 점도 긍정적
- 2021년 하반기와 2022년 상반기에는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는 프로/프로맥스 모델용 FPCB를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어 ASP 상승과 공급물량 확대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음
- 경쟁사였던 삼성전기의 FPCB 사업 철수로 삼성디스플레이 내 점유율이 상승 (55% → 70% 예상)함에 따라 북미 및 국내 고객사향 매출이 모두 확대
- 22년 예상 매출액 1조 2950억원, 영업이익 1250억원, PER 6.8배
롯데칠성(005300), 대신 - 한유정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30,000원으로 상향 조정(+5%)
- 2022년 1분기 롯데칠성의 연결 매출액은 6,068억원(+13% yoy, +1% qoq), 영업이익은 457억원(+42% yoy, +142% qoq)으로 종전 대신증권 추정 영업 이익 375억원, 컨센서스 영업이익 389억원 상회 전망
- 제로 탄산 제품의 월평균 매출액이 100억원을 상회하며 전년 대비 70% 이상의 성장세를 시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
- 외부활동 감소로 수요가 감소했던 비탄산음료 카테고리의 매출액이 성장세를 보이며 별도 음료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 성장한 것으로 추정
- 와인, 위스키 SKU 최적화. 기존 브랜드의 익스텐션 제품 출시 효과. RTD 주류 제품 확대 등을 통해 가정 주류 시장에서의 판매 호조가 연중 이어질 것으로 기대
- 2022년 롯데칠성의 수제맥주 OEM 매출액 추정치를 종전 530억원에서 630억원으로 19% 상향 조정
- 22년 예상 매출액 2조 6900억원, 영업이익 2130억원, PER 16.1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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