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호실적 기대주 모음 3선
요약
- [네패스아크] 설비 증설 완료, 비메모리 테스트 및 FO-PLP 성장 본격화 (키움)
- [LG이노텍] 대세에 올라탄다는 것은 (미래에셋)
- [비에이치] 실적과 성장성 고려시 과도한 저평가 구간 (NH)
네패스아크(330860), 키움 - 박유악
- 2022년 영업이익 470억원의 최대 실적 전망
- 삼성전자의 중저가 엑시노스 판매량 호조에 따른, Mobile AP 및 PMIC 테스트 가동률 상승. 삼성전자의 SSD 판매 증가에 따른, SSD Controller IC의 테스트 물량 증가
- 미국 Q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FO-PLP 사업 본격화
- 1Q22 매출액 360억원(+7%QoQ), 영업이익 72억원(-4%QoQ)을 저점으로, 분기 실적 고성장세 진입 전망 1Q22는 capacity 증설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 반영, 이후 가동률 상승에 따른 수익성 레버리지 발생
- 비메모리 테스트 capacity 증설 완료에 따른, 분기 실적 고성장세 진입 목전
- 22년 예상 매출액 1850억원, 영업이익 470억원, PER 12배
LG이노텍(011070), 미래에셋 - 차유미
- 원달러 환율 상승과 신모델 출시에 따른 1Q22 견조한 실적 예상. 원달러환율은 최고 1,242원까지 상승하며 안전자산 선호 추이 지속에 따른 실적 업사이드
- 여전히 견조한 아이폰 13시리즈 출하. 경쟁사 생산 차질의 수혜가 지속되며 실적 견인
- SE3 모델 출시 수혜 기대. 예상 출하량은 약 2,850만대(SE 22M, SE2 25M)로 동사의 연간 실적 계절성 상쇄, 가동률 상승에 따른 비용 개선 효과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
- 업황 호조로 SiP와 AiP 기판의 타이트한 수급 상황이 지속되며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
- 대세는 기판. 4,130억원 규모의 투자 증설은 FC-BGA 양산 라인 구축용으로 기판 업체들의 증설에도 고부가제품 중심의 타이트한 수급은 23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
- 22년 예상 매출액 14조 9460억원, 영업이익 1조 2640억원, PER 9.7배
비에이치(090460), NH - 이규하
- 북미 고객사가 2022년 최다 판매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동사는 경쟁사 사업 철수로 점유율 확대까지 진행되고 있어 역대 최대 실적 달성 전망
- 견조한 실적과 전장 등 신사업에 대한 성장성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은 2022년 순이익 기준 PER 6.4배로 역사적 저점 수준. 저가매수 기회
- 먼저 북미 스마트폰 업체는 2022년에 역대 최대 판매량 기록할 것으로 기대
- 특히 하반기에 출시될 플래그십 제품은 Pro 모델에만 디스플레이 노치 (Notch)가 없어지고 메인 카메라 화소 업그레이드가 예정되어 있어 고가 제품으로 수요 몰릴 것으로 예상. 상위 모델 비중 높은 동사 수혜 전망
- 또한 경쟁사 사업 철수로 동사는 고객사 내 점유율 확대되고 있는 상황
- 22년 예상 매출액 1조 2690억원, 영업이익 711억원, PER 9.4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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