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업종 호황 도래 기대..대표 수혜주는?
요약
- [키다리스튜디오] 22년 확실한 해외 성장 모멘텀 보유 (하나)
- [영원무역] 리오프닝, 의류 생산 맛집 (유진)
- [이수페타시스] 경쟁사 과거에서 참고하는 투자전략 (신한)
키다리스튜디오(020120), 하나 - 윤예지
- 키다리스튜디오는 지분 투자와 웹툰 공급 계약을 통해 바이 트댄스를 아군으로 갖게 되면서 경쟁이 격화된 글로벌 웹툰 시장에서 엣지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바이트댄스는 글로벌 웹툰 플랫폼 런칭을 앞두고 CP사로 키다리스튜디오를 낙점
- 바이트댄스는 중국 1위 무료 웹소설 플랫폼을 기반으로, 21년 북미에 웹소설 플랫폼을 런칭했으며 22년 2월에 일본과 인도네시아에 웹툰 플랫폼을 런칭
- 22년에는 해외 신규 플랫폼 출시와 IP 공급 모멘텀이 존재. 올해 3월부터 시작되는 바이트댄스향 웹툰 IP 공급은 연간으로 150억원 가량의 매출 기여가 예상
- 22년 예상 매출액 1624억원, 영업이익 97억원, PER N/R
영원무역(111770), 유진 - 이해니
- 2022년 전체 매출액은 3.08조원(+10.4%, 이하 yoy), 영업이익은 4,685억원(+6.0%)을 추정
- 본업인 OEM 은 바이어(노스페이스, 룰루레몬, 파타고니아)의 고성장에 힘입어 양호한 실적을 예상
- 코로나 이후 리오프닝에도 수혜를 받을 수 있는 바이어(의류 브랜드)들을 보유. 노스페이스는 +29%, 룰루레몬은 +44%의 연간 성장 가이던스를 주었음
- 비수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 코로나로 인해 숙련공 위주의 인력을 배치했고, 간단한 공정은 자동화 설비를 시켰음
- 목표주가는 70,000 원으로 상향,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 22년 예상 매출액 3조 840억원, 영업이익 4690억원, PER 6.5배
이수페타시스(007660), 신한 - 박형우, 고영민
- 1분기는 매출액 1,198억원 (+21%, 이하 YoY), 영업이익 137억원 (+617%)이 예상. 통상적으로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
- 그러나 22년부터는 다를 것 전망. 비수기임에도 수주 증가가 확인. 호황의 반증. 1분기 실적은 전년대비 개선되고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
- 고부가 제품군 비중 상승과 가동률 향상 흐름이 이수페타시스에서도 나타나고 있음. 블렌디드 ASP가 상승 중
- 22년 예상 매출액 5234억원, 영업이익 683억원, PER 7.8배
ⓒ 두나무 주식회사 & insight.stockplus.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사이트팀 의 다른 글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