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최상의 업황에도 역사적 저평가인 곳은?

2022/03/04 08:15AM

| About:

SFA반도체, LG이노텍, 현대오토에버
요약

SFA반도체(036540), 이베스트 - 남대종, 김광수

  • 부채비율은 2015년 184%에서 2021년 50% 까지 낮아졌으며, 2022년에는 순현금 구조로 전환될 전망
  • 2016~2020년까지 연간 매출액이 6천억원을 돌파하지 못했었으나 2021년 6,411억원을 달성
  • 연간 영업이익률도 한 자리수 초중반에 불과했으나 2021년 연간 영업이익률 10%를 달성
  • 2021~2022년의 실적 개선은 주요 고객사의 물량 증가와 이에 따른 가동률 개선에 기인한 것
  • 2022년 Capex는 500~600억원으로 예년 200억대 중반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므로 2023 년에도 성장이 이어질 것
  • 2023년의 성장은 Capa 확대, 신규 사업 진출(CIS 등)에 따른 비메모리 비중 증가, DDR5로의 전환이 핵심 포인트가 될 것
  • 22년 예상 매출액 8122억원, 영업이익 1020억원, PER 13.2배

LG이노텍(011070), NH - 이규하

  • 북미 스마트폰 업체가 2022년 역대 최다 판매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동사는 경쟁사 신뢰도 하락으로 점유율 확대 추세 이어져 2022년 최대 실적 달성할 전망
  • 중장기로도 XR(확장현실), 폴디드 줌, 자율주행차 등 모멘텀 풍부. 그럼에도 밸류에이션은 역사적 저점에 머물러 있어 매수 권고
  • 경쟁사가 잦은 생산 차질 및 소극적인 투자로 인해 고객사 신뢰를 잃게 되면서 동사의 점유율 확대 이어질 전망
  • 1분기에도 영업이익 3,302억원(-4.8% y-y)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 상회 전망
  • 특히 최근 각광받고 있는 XR기기의 경우 빠르면 2022년 하반기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매력적
  • 22년 예상 매출액 16조 8130억원, 영업이익 1조 5750억원, PER 8.4배

현대오토에버(307950), 유진 - 이재일

  • 현대차는 지난 2일, 2030 년 전사 매출액의 30%가 소프트웨어 비즈니스로부터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이를 위해 2030 년까지 총 12 조원의 소프트웨어 투자를 집행할 것이라고 밝힘
  • 현대오토에버는 스마트 디바이스화 되어가는 차량용 소프트웨어 전문 개발 업체로 현대차 그룹의 소프트웨어 강화 전략에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됨
  • 현대/기아는 앞으로 차량 제어기를 통합해 현재의 1/3 수준으로 축소하고 표준화된 S/W 아키텍처를 적용할 계획임
  • 현대오토에버는 2021 년부터 모빌진 클래식(mobilegene classic)을 전 차량 도메인에 공급하고 있으며 ADAS 통합 제어기에 장착될 모빌진 Adaptive 를 앞으로 공급할 계획
  • 현대차 그룹이 앞으로 사업화를 진행할 FMS(Fleet Management System)을 위한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 및 운영에도 직접적으로 관여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그룹사 내 역할 확대가 기대
  • 22년 예상 매출액 N/R

인사이트팀  의 다른 글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