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견고한 실적에 대체 불가능한 매력을 보유한 곳은?
요약
- [DB하이텍] 8인치 호황 장기화와 신규 사업 (유안타)
- [동아에스티] 견고한 실적에 모멘텀을 더하다 (신한)
- [하이브] 비싸지만 대체 불가능한 매력 (현대차)
DB하이텍(000990), 유안타 - 이재윤
- 8인치 파운드리 수요 확대 기반은 Wearable Device, IoT, 자동차의 전장화, 산업 자동화 등에 기인한 것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한 것으로 판단
- 가장 핵심은 전력을 관리해주는 전력반도체를 비롯해 이미지/온도/지문/장애물 등을 감지하는 센서들이 전 산업에 걸쳐서 도입되는 추세. 무엇보다 다양한 산업에 걸쳐 도입(다품종소량)되고 있는 반도체이기 때문에 8인치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는 점에 더욱 주목
- 8인치 판가 상승으로 12인치로 전환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음. 동일한 제품을 12인치로 전환할 경우 1.5년~2년이 소요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현실화 된다 해도 2024년~2025년에나 가능할 전망
- 화합물반도체 시장은 전기차, 통신 고도화, 단말기 고속충전 확대에 따른 수혜를 받고 있는 시장으로 동사의 장기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
- 2023년 실적전망치 상향과 함께 동사 목표주가도 기존 106,000원에서 123,000만원(Target PER 10X 유지)으로 상향하고 적극적인 비중 확대 전략을 권고
- 22년 예상 매출액 1조 5717억원, 영업이익 7000억원, PER 5.5배
동아에스티(170900), 신한 - 이동건
-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DMB-3115’를 개발 중. 2021년 11월 환자 모집을 완료한 이후 현재는 임상 3상을 진행
- 바이오시밀러를 개발 중인 다른 경쟁사들의 임상 3상 시작시기를 비교했을 때 시장 선진입에 따른 점유율 확보를 기대
- 당뇨병치료제인 ‘슈가논’은 매년 개선되는 실적을 시현. 향후에도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
- 최근 지속적 인 주가 하락이 있었으나 보유제품군의 견고한 성장과 팬데믹 완화에 의한 매출 회복이 기대되고 추가 파이프라인의 가치를 고려하여 현재 지점을 매력적인 지점으로 판단, 매수의견을 제시
- 22년 예상 매출액 6206억원, 영업이익 226억원, PER 28.8배
하이브(352820), 현대차 - 김현용
- 동사 4분기 실적은 매출액 4,598억원(YoY +48.0%), 영업이익 739억원(YoY +36.8%)으로 매출은 당사 전망치를 크게 상회. 영업이익은 당사 전망치에 부합하며 높은 시장 기대치를 충족한 것으로 판단
- BTS는 3월 중 3회차 잠실주경기장 투어를 확정하였으며, 총 관객수는 최대 45,000명으로 승인 된 상태로 파악
- 동사를 이어 JYP(트와이스), SM(NCT), YG(블랙핑크)도 각각 2분기에서 여름 시즌 중 오프라인 공연을 재개할 예정으로, 전반적으로 K-POP 실적 고성장 지속에 대한 시장 신뢰도 증가할 전망
- 신사업으로는 콘텐츠(스토리), 게임, 커머스(컨슈머)가 대표적. BTS 스토리가 주력인 콘텐츠는 웹툰, 웹소설,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타입으로 공 개될 예정
-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0만원으로 각각 기존의 의견 및 목표주가를 유지
- 22년 예상 매출액 1조 7073억원, 영업이익 3018억원, PER 41.6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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