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안정적 수출로 실적 전망치가 상향된 곳은?

2022/02/16 08:19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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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인터로조, 파트론
요약

F&F(383220), 메리츠 - 하누리, 오지우

  • F&F는 2021년 4분기 매출액 5,632억원(+63.1% YoY, 이하 YoY), 영업이익 1,824억 (+152.8%; OPM 32.4%), 순이익 1,281억원(+160.3%)을 기록, 예상치를 상회
  • 중국 부문 매출액 1,504억원(+247.7%; +23.4% QoQ)으로 신기록을 갈아치웠음
  • 온라 인(+70.9%; 광군제 제외 일평균 매출 +18.9%)은 판매량 증가에 광군제 효과가(203 억원, +110.0%) 더해졌음. 오프라인(+354.8%)은 대리점(+350.0%) 출점(순증 +122개 QoQ) 효과에 직영점(+123.3%) 기존점(일평균 매출 +46.2%) 성장이 두드러졌음
  • 디스커버리 부문은 매출액 2,094억원(+16.9%)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실현. 실적과 Valuation, 모멘텀까지 어느 하나 손색이 없음. 최선호주로서 적극 매수 접근을 추천
  • 중화권향 저변 확장과 내수 브랜드력 향상을 기반으로, 매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할 전망
  • 22년 예상 매출액 1조 7749억원, 영업이익 5078억원, PER 6.5배

인터로조(119610), 이베스트 - 조은애

  • 당사는 공정공시를 통해 2022년 실적 가이던스를 매출액 1,460억원(+27% yoy), 영업이익 400억원(+42% yoy), 영업이익률 27%(+3%p yoy)로 제시
  • 가이던스 기준 수출 매출액 목표치는 1,060억원(+29% yoy)으로 2021년 성장률 +21% yoy(822억원)을 크게 상회
  • 지역별 매출액 목표치(yoy)는 일본 410억원(+35%), 유럽 270억원(+24%), 중국 130억원(+37%), 중동 120억원(+16%)
  • 연간 영업이익률은 상반기 3공장 가동으로 인한 추가적인 감가상각비를 감안하더라도, 수출증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로 26% 수준은 달성 가능할 전망
  • 인터로조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2022년 예상 실적을 상향 조정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44,000원으로 상향
  • 기존 주력제품인 컬러렌즈가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일본과 유럽으로의 클리어렌즈의 수출 확대가 더해지면서 견조한 매출액 성장이 지속 가능할 전망
  • 22년 예상 매출액 1426억원, 영업이익 371억원, PER 13.4배

파트론(091700), 대신 - 박강호

  • 연결, 2021년 4분기 영업이익(219억원 129% yoy/-17.3% qoq)은 종전 추정(213억원)과 컨센서스(190억원)를 소폭 상회. 4분기(연결) 매출(3.173억원 -4.8% yoy/-12.7% qoq)은 부합
  • 삼성전자의 갤럭시A시리즈내 점유율 증가로 카메라모듈 매출은 14.7%(yoy) 증가, 지문인식 등 센서 매출은 3.9%(yoy) 증가 등 양호한 성장
  • 카메라모듈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 증가 및 갤럭시A시 리즈내 OIS 적용으로 평균공급단가 상승. 센서모듈 매출은 지문인식, 심박센서 중심으로 35%(yoy) 증가 예상
  • 2022년 카메라 사업에서 이슈는 전장사업의 확대로 판단. 2022년 전장향 부품(카메라, LED) 매출은 872억원(45.6% yoy)으로 추정, 국내 자동차 업체 중심으로 공급
  • 자동차의 전 장화, 자율 주행 채택으로 전장용 카메라 및 LED 수요가 증가 전망. 종전에 수주한 금액이 2022년 기점으로 매출로 연결, 전체 성장의 견인에 기여 전망
  • 22년 예상 매출액 1조 4510억원, 영업이익 891억원, PER 10.6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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