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22년 성장 및 점프가 기대되는 곳은?

2022/02/14 08:14AM

| About:

엘앤에프, 하나기술, SK바이오사이언스
요약

엘앤에프(066970), 키움 - 이종형

  • 4Q21 실적은 매출액 3,801억원(+58%QoQ, +277%YoY), 영업이익 283 억원(+109%QoQ, 흑전%YoY)으로 2개분기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
  • LG에너지솔루션→테슬라향 NCMA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개선되면서 영업이익은 키움증권 추정치 194억원과 컨센서스 269억 원을 상회
  • 파생상품금융부채 평가손실 -1,376억원을 반영해 세전이익 및 순이익은 적자전환(21년 연간 -1,678억원). 현금유출이 없는 장부상의 평가손실이므로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으로 판단
  • 올해 2분기 구지 2공장(+7만톤)이 신규가동 되면서 연말기준 양극재 생산 능력은 21년 약 5만톤에서 22년 12만톤으로 대폭 확대
  • 동사는 작년 테슬라와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미국 배터리 재활용회 사인 Redwood Materials社와도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해 ‘전기차 1위라는 확실한 수요처’와 ‘북미 진출의 교두보’를 동시에 마련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7만원을 제시
  • 22년 예상 매출액 2조 2595억원, 영업이익 1502억원, PER 57.3배

하나기술(299030), 유안타 - 안주원

  • 최근 효율적인 장비 관리 및 원가절감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되면서 전 공정에 걸쳐 턴키로 대응이 가능한 장비 업체들이 부각
  • 자동화 설비는 파우치, 각형, 원형 등 타입에 관계 없이 모두 공급이 가능하며 패키징장비 외 40여개의 장비를 제작하고 있고 최근 화성공정 장비를 강화하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 고객사 향으로 수주가 급증
  • 국내 2차전지 3사 뿐 아니라 해외 업체향으로도 수주 금액이 많이 늘어나고 있으며 2022년 신규 수주 내에서 해외 고객사 향 비중이 약 50%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등 차별화된 수주 경쟁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
  • 수주를 받고 매출액으로 인식되는 시점까지의 평균 리드타임(6~10개월)을 고 려해보면 분기별로 갈수록 실적 확대 폭이 커질 것으로 예상
  • 22년 예상 매출액 2520억원, 영업이익 217억원, PER 21.1배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 삼성 - 서근희, 정동희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9만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 매 분기 가파른 실적 성장 불구 접종률 상승 및 치료제 개발로 인한 신규 백신 의존도 감소에 따라 2023년 매출 성장 둔화 전망
  • SK바이오사이언스의 자체 개발 코로나19 백신 GBP510에 대해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임상학적 효능, 부스터샷 임상 확보를 통해 시장 우려 해소할 것으로 기대
  • 22년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CDMO 매 출액 3,600억원, License-in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매출액 3,552억원(’22.1 식약처 승인 후 국내 유통 시작), 자체 코로나19 백신 GBP510 매출액 4,400억원(COVAX향 1억 도즈 +국내 천만 도즈 공급 예상
  • 22년 예상 매출액 1조 2854억원, 영업이익 6220억원, PER 24.5배

 

인사이트팀  의 다른 글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