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올해 성장 스토리가 기대되는 곳은?
요약
- [하나금융지주] 이익과 배당 모두 기대치를 상회 (KB)
- [엠씨넥스] 2Q22 부터 강한 실적 반등 (SK)
- [토비스] 이미 시작된 실적 턴어라운드와 다시 쓰는 성장 스토리 (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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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086790), KB - 강승건, 우도형
-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68,000원으로 7.9% 상향
- 4Q21 지배주주순이익은 8,445억원으로 컨센서스 및 KB증권의 전망치를 약 42% 상회하였으며 2022년 NIM 전망치 상향을 반영하여 2022년 연결기준 지배주주순이익 전망치를 3.8조원으로 직전대비 7.2% 상향
- 2021년 비이자수익 부담 요인이었던 비화폐성 환차손이 4분기에는 미미하였으며 부동산 매각이익 401억원, 충당금 환입/이자회수 428억원 등 비이자이익이 예상치를 상회
- 코로나 관련 추가 충당금 1,367억원 적립에도 불구하고 그룹 CCR은 27bp 수준으로 매우 낮은 수준을 유지
- 4분기 은행 NIM은 7bp 상승하였으며 원화대출은 0.9% 증가
- 22년 예상 매출액 10조 1650억원, 영업이익 4조 9860억원, PER 5.7배
엠씨넥스(097520), SK - 이동주
- 삼성전자 올해 스마트폰 출하량 3.1 억대 추정. 전년 대비 13% 증가, 카메라 모듈 증가 효과는 그 이상. 이와 함께 올해부터 A 시리즈 매스 모델 4 종에 OIS 채택이 예상되면 서 동사를 포함한 OIS 사업 영위 업체의 실적 개선세가 빠를 것으로 예상
- 플래그쉽향 폴디드줌에도 진입. OIS, 폴디드줌은 고부가 제품으로 Blended ASP 상승을 이끌 재료
- OIS 매스 모델이 본격 양산되는 2Q22 부터 동사 실적 강한 반등 예상
- 스마트폰 업황 회복 및 고객사의 강한 출하 의지로 올해 모바일 실적 크게 반등
- 중장기 성장 포인트인 전장용 카메라는 단기 업황 부진에도 수주 증가 및 고객 저변을 늘려가며 기대감 여전
- 22년 예상 매출액 N/R
토비스(051360), NH - 심의섭
- 카지노 재개장 및 이에 따른 노후제품 교체와 신규제품 Pent-up 수요로 산업용 모니터 부문 실적 큰 폭 성장할 전망
- 코로나19 영향으로 급감한 매출액은 지난해부터 회복 중에 있으며, 올해 본격적인 리오프닝에 따라 회복을 넘어선 성장을 시현할 것으로 기대
- 차량용 디스플레이 대형화 추세에 따른 TFT-LCD 모듈 사업 부문의 성장 또한 기대
- 연간 CAPA 3,000억원 규모의 전장 디스플레이 전용 생산 라인은 지난해 말부터 가동을 시작하였으며, 올해 사업 외형 확대에 기여하는데 이어 향후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
- 지난해 말 인수한 산업용 필름 기업 세 일하이텍의 고성장 및 동사와의 사업적 시너지 기대
- 22년 예상 매출액 3750억원, 영업이익 215억원, PER 11.6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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