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미래 핵심 수혜주 및 초저평가 종목은?
요약
- [대주전자재료] SiOx 더 빨라지고 더 커진다 (NH)
- [디와이] 자율주행, 전기차 등 미래차 핵심 수혜주, 초저평가 상태! (하나)
- [프로텍] 기술과 실적 방향성 주목 (유안타)
대주전자재료(078600), NH - 주민우, 하늘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4만원으로 16% 상향. 실리콘산화물(이하 SiOx)의 Capa 가정치를 종전 2025년 말 1만톤에서 2024년 말 1만톤으로 앞당겨 202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를 종전대비 각각 7%, 8% 상향 한 점을 반영
- 4Q21 매출액 489억원(+24.3% y-y), 영업이익 29억원(+109.7% y-y) 예상
- 3Q21에 이어 4Q21에도 완성차 생산차질에 의한 가동률 저하로 자동차 시장을 전방으로 가지고 있는 형광체(PIG)와 SiOx 사업이 일부 영향을 받음. 1Q22까지 동 상황은 지속되며 2Q22부터 점차 개선될 것으로 예상
- 최근 전기차를 포함한 배터리 업체들의 생산 계획이 상향조정 되고 있는데 대주전자재료의 SiOx Capa 역시 2025년 1만톤에서 2024년 말 1만톤으로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2024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약 8% 상향
- 22년 예상 매출액 2998억원, 영업이익 343억원, PER 65.1배
디와이(013570), 하나 - 최재호, 이승태
- 디와이의 100% 자회사 디와이오토는 현대차와 자율주행 레벨4에 탑재되는 ‘센서 클리닝 시스템’을 공동으로 독점 개발
- 센서 클리닝 시스템이란 자율주행차에 탑재되는 라이다, 카메라 등이 흙, 먼지 등으로부터 오염되는 것을 방지해 주는 장비
- 디와이오토의 신규 전기차 납품처를 주목. 미국 제 2의 테슬라라 불리는 전기차 업체 ‘리비안’에 디와이오토는 리어와이퍼 모터를 납품
- 솔벤더(단독 공급사)로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리비안은 작년 1,015대의 차량을 생산하고 920대를 고객에게 인도했으며, 올해는 생 산량을 20만대까지 늘릴 것으로 밝혔음
- 따라서 리비안의 양산 물량 확대에 따라 디와이오토의 급격한 매출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 이 외에도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에 는 조향모터를 수주 받아 납품하고 있으며, 글로벌 전기차 전장부품 납품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테슬라, 애플카 등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 22년 예상 매출액 1조 859억원, 영업이익 662억원, PER N/R
프로텍(053610), 유안타 - 백길현
-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7,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
-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반해 동사의 PER은 21년 기준 6.4X, 22년 기준 6.2배 수준에 불과해 절대 저평가 국면이라 판단
- 2022년에도 글로벌 OSAT 업체들의 대규모 Capex가 2.5D/3D 등과 같은 Advanced Packaging에 집중되면서 동사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
- Apple의 M series 칩과 같은 CPU, GPU의 위탁 생산 수요 증가가 동사의 고마진 제품인 Heat Slug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에 주목
- 고마진 제품인 Heat Slug 성장세에 주목. Heat Slug 장비는 Dispenser의 Resin Dispensing 기능에 방열판(Heat Slug) 탑재 기능이 추가된 장비로 주로 CPU나 GPU와 같은 고부가 패키징 공정에 활용
- 22년 예상 매출액 1921억원, 영업이익 583억원, PER 6.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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