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올해 고성장이 예상! 주요 모멘텀은?
요약
- [메리츠화재] 어머님이 누구니? (Feat. 메리츠금융지주) (신한)
- [인터플렉스] 2022년 다시 고성장 전환 (대신)
- [파인테크닉스] 4 세대 제품을 위한 준비 (SK)
메리츠화재(0000600), 신한 - 임희연, 최태용
- 4Q21F 영업이익 2,397억원(+55.3%, 이하 YoY), 순이익 1,750억원 (+60.3%)으로 시장 컨센서스(순이익 1,160억원)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
- 지난 11월 요율 인하에도 불구 월평균 보장성 인보험 신계약은 95억원(-26.5%)으로 기존 수준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 이에 따라 사업비율은 22.1%(-3.2%p)로 개선될 전망
- 주요 손해율도 양호할 전망. 장기위험손해율은 96.7%(+2.5%p)로 상승세가 지속. 자동차손해율은 82.0%(-3.0%p)로 추정. 투자영업이익률은 3.8%(+4bp)로 소폭 개선
- 멀티플 변경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60,000원으로 상향
- 상장 손해보험사 중 가장 우수한 펀더멘털을 보유한 점과 계열사 내 캐쉬카우로 변모하는 과정임을 근거로 업종 Top Pick을 유지
- 22년 예상 매출액 10조 7231억원, 영업이익 9309억원, PER 6.9배
인터플렉스(051370), 대신 - 박강호
- 2021년 4분기 영업이익(연결)은 128억원으로 종전 추정(99억원)을 상회 전망. 이는 전년대비 흑자전환, 전분기대비 29.5% 증가하여 연간으로 3년간(2018년~2020년) 영업적자에서 벗어나 2021년 연간 34억원의 흑자전환(yoy)한 것으로 예상
- 2022년과 2022년 주당순이익을 종전대비 1313%, 19.4%씩 상향, 목표주가를 22,000원 (2022년, 2023년 평균 주당순이익 X 목표 P/E 12.7배 적용)으로 상향(29%), 투자의견은 매 수(BUY) 가운데 휴대폰 부품 중 최선호주 유지
- 2022년 실적은 정상화 및 고성장으로 진입 시기, 삼성전자의 프리미엄(갤럭시S22 울트라, 갤럭시Z폴드4) 스마트폰 판매 증가 및 전략 변화에 인터플렉스가 실질적인 수혜를 예상
- 2022년~2023년 영업이익 추정 가운데 추가적인 상향 가능성을 염두에 둔 투자전략이 필요. 현재 시점에서 낮은 가동률(2021년 연평균 60%)과 추가적인 설비투자 계획이 적은 시 점에서 매출 확대로 고정비 부담이 감소 전망
- 22년 예상 매출액 6280억원, 영업이익 410억원, PER 11.9배
파인테크닉스(106240), SK - 이동주
- 사출, 다이캐스팅, 에칭 기술을 바탕으로 모바일 및 자동차향 기구 부품 제조. 모바일에서는 내외장 케이스를 시작으로 현재는 폴더블폰 힌지류의 메탈 플레이트가 주력 제품
- 지난해 폴더블 출하량은 750 만대 내외. 올해는 중화권 제조사까지 본격 진입이 예상되면서 2 천만대 시장으로 급성장 전망. 특히 동사 주요 디스플레이 고객사가 중화권까지 패널 외판을 넓힐 예정으로 동사의 노출 시장은 국내에 국한되지 않을 것
- 또한 다른 부 품들과 마찬가지로 신규 진입 업체의 도전이 예상되지만 공급 레퍼런스, 고객사와의 관계 등을 고려하면 신제품에서의 독점적 지위는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생각하며 올해 기 준 점유율 80% 이상 추정. 배터리향 다이캐스팅 사업도 캐파 증설을 통해 박차
- 삼성 폴더블 신제품 출시 9 월(2 세대) → 8월(3 세대) → 7월(4 세대 예상 시기)로 당겨 지는 추세. 시장 규모는 2020 년 250 만대, 2021 년 750만대, 2022 년 2,000만대 전망. 동사는 특히 디스플레이 업체를 통한 공급 구조인 만큼 전방 end 고객사 다변화 가능
- 22년 예상 매출액 N/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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