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올해 사상 최대 실적 트렌드가 기대되는 곳은?
요약
- [삼성전자] 22년 컨센서스 상향 조정 시작 (한국투자)
- [LG이노텍] 밸류에이션 회복 사이클 초기 국면 (NH)
- [미스터블루] NFT 플랫폼으로 진입 (신한)
삼성전자(005930), 한국 - 이원식, 박상수
- 4Q21 실적은 매출액 73.6조원, 영업이익 14.7조원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 15.1 조원과 기존 당사 추정치 14.9조원을 소폭 하회할 전망. 21년 성과에 대한 특별 보상금이 4분기 실적에 반영될 것이기 때문
- 사업부별 추정 영업이익은 반도체 9.3조원, 디스플레이 1.4조원, IM 3.1조원, CE 0.9조원(하만 포함)
- 22년 연간 메모리 부문 매출액 추정치를 기존 82.6조원에서 89.2조원으로,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28.0조원에서 34.1조원으로 각각 8%, 22% 상향 조정
- 현물가격 강세가 유지되며 1분기 중 현물가격과 고정가격과의 역프리미엄인 괴리율이 프리미엄으로 전환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22년 예상 매출액 305조 2470억원, 영업이익 58조 8610억원, PER 12.2배
LG이노텍(011070), NH투자 - 이규하
-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Buy 유지
- LG이노텍이 2022년을 시작으로 중장기 밸류에이션 회복 사이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
- 역대 최대 실적 트렌드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XR(확장현실), 폴디드 줌 카메라, 폴더블 스마트폰, 자율주행차 및 AR 안경 등 메가 트렌드 모멘텀이 2025년까지 계속 이어질 것이기 때문
- 가파른 단기 주가 상승, 높아진 실적 기대감 등은 주가에 부담 요인이나 여전히 동사 밸류에이션이 역사적으로 가장 낮은 수준
- 글로벌 업체들 대비로도 과도하게 저평가되어 있다는 점 고려하면 현재 주가는 중장기 밸류 에이션 회복 사이클의 초기 국면이라고 판단
- 22년 예상 매출액 16조 3380억원, 영업이익 1조 5630억원, PER 9.8배
미스터블루(207760), 신한 - 이병화, 손지연
- 미스터블루는 지난 해 8월 룽투코리아와 MOU를 체결. 무협 IP를 바탕으로 P2E(Play to earn)를 포함한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 사업이 본격화될 것. 무협 게임은 향후 NFT 사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
- 무협과 NFT의 다양한 결합을 자체적으로 추진 중. 충성 독자층 이 탄탄한 무협장르는 NFT와 높은 시너지 효과가 기대
- 자체 플랫폼 → 대형 플랫폼(네이버, 카카오)의 연결고리에 메타버스가 추가 되면, 신규 독자층 유입, 플랫폼 확대, IP의 수익구조가 다변화
- ‘에오스’ 게임부문도 P2E 시스템 도입을 준비 중
- 22년 예상 매출액 667억원, 영업이익 152억원, PER 17.6배
ⓒ 두나무 주식회사 & insight.stockplus.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사이트팀 의 다른 글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