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긍정적 시그널이 들려오는 종목은?

2021/12/28 08:24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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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LIG넥스원, 엠플러스
요약

 


LG디스플레이(034220), IBK - 김운호

  • 2021년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5.2% 증가한 8조3180억원, 영업이익은 13.4% 증가한 6010억원 예상
  • LCD TV는 부진하겠지만 OLED 부분이 크게 개선 예상. 특히 W OLED 물량 증가로 영업이익률 개선 전망
  • 내년에는 LCD 패널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P AMOLED 출하 규모 증가, 대형 OLED 흑자전환 등으로 영업이익이 1.4조원을 상회할 전망. 그럼에도 현재 주가는 저평가 국면에 있는 것으로 판단
  • 21년 예상 매출액 29조3900억원, 영업이익 2조3540억원, PER 6.1배


LIG넥스원(079550), 대신 - 이동헌

  • 올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5801억원(+19% yoy), 영업이익 233억원(+11% yoy) 전망. 수주잔고가 6.7조원으로 전년비 16% 증가한 가운데 사업 예정원가 감소, 매출증가에 따른 고정비 감소 전망
  • 해외 천궁-II(M-SAM) 수주 관련 협상 마무리 공시, 계약이 임박한 것으로 추정. 국내 수주도 올해 공시 1.4조원, 천궁-II 제외 시에도 약 2조원 내외 수주. 천궁-II 수주 포함 시 최소 4조원 이상의 수주 획득. 연말 수주잔고 9조원 상회 전망
  • 2021년 최소 수주잔고는 7.7조원으로 2015년 5.7조원 대비 36% 초과. 국내외 수주 Pool 확대, 수출의 본격화. 2015년 대비 높아진 경쟁력 및 낮아진 밸류에이션도 긍정적 
  • 21년 예상 매출액 1조8290억원, 영업이익 1010억원, PER 14.2배


엠플러스(259630), 한국투자 - 김정환

  • 엠플러스는 2차전지 조립장비 전문회사로 2021년 1~3분기 누적 매출 비중은 SK온 92%, 해외 기업향 8%
  • 올해 수주액은 2,000억원 내외로 전년대비 120% 이상 증가 추정. SK온 증설 효과뿐 아니라 중국, 유럽, 미국 2차전지 제조사향 신규 수주가 늘었기 때문. 다만 고객사 투자 및 납품 지연,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절반 수준 및 영업적자 예상
  • 그럼에도 수주잔고 2배로 늘어 '22년 수주잔고는 3000억원(+50% YoY) 이상 예상되며, 매출액은 2000억원 예상. 더해 SK온 생산능력은 21년말 연산 40GWh(+33% YoY), 23년말 85GWh로 엠플러스의 수주 증가 속도는 가팔라질 전망. 해외 2차전지 신규 업체 수도 지속 증가
  • 21년 예상 매출액 N/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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