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SK하이닉스 인텔 인수 본격화, 전망은?

2021/12/23 08:16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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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대덕전자,태광
요약

SK하이닉스(000660), 하나 - 김경민, 변운지

  • 메모리 반도체 업종의 대표주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13 만 원에서 16만 3천 원으로 상향 조정
  • 중국 시장감독 총국의 조건부 승인이 SK하이닉스의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판단하기 때문
  • 인텔 NAND 사업부 매출은 2019년과 2020년에 각각 5.1조 원, 6.3조 원이었고, 인수 대상이 아니었던 옵테인 사업을 제외 하면 5~6조 원으로 추정. 2022년 SK하이닉스 매출에 이를 반영해 53.3조 원으로 추정
  • 2022년 영업이익은 13.4조 원으로 추정. 앞서 언급한 인텔 NAND 사업부 실적에서 매출을 추정치에 적극적으로 반영했으나 영업이익 기여는 보수적으로 반영. 인수· 합병 과정에서 초기 비용 발생을 고려했기 때문
  • 21년 예상 매출액 42조 9545억원, 영업이익 12조 3542억원, PER 9.63배


대덕전자(353200), 대신 - 박강호

  • 4분기 실적 중 반도체 PCB 매출은 1,867억원으로 전분기대비 8%, 전년대비 42% 증가 등 고성장을 지속
  • 언택트 효과가 연장되면서 PC 및 서버향,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 로 모바일향 등 패키지(반도체 PCB) 매출 증가가 지속. 낙수효과로 믹스효과, 전체적으로 공급부족 및 공급가격 안정화가 유지
  • 2022년 FC BGA 매출 확대로 비메모리 비중이 증가, 또한 반도체 PCB 업체로 전환, 성장으로 밸류에이션의 재평가가 진행 예상
  • 투자의견 매수(BUY) 유지, 목표주가 30,000원 상향(2022년 주당순이익 X 목표 P/E 14.7배 적용
  • 21년 예상 매출액 985억원, 영업이익 70억원, PER 16.9배


태광(023160), DB - 김홍균

  • 21년 분기별 별도기준 피팅 매출은 300억원 대로 바닥권에 머물고 있으나, 수주는 3Q21부터 500억원 대로 증가 추세
  • 한국의 전방 플랜트, 조선 분야 업체 및 중동, 아시아, 북미 지역으로부터 수주 증대 물량은 22년에 수주 증대와 함께 매출 성장을 이끌 전망
  • 자회사인 HYTC는 21년에 본사 공장 확장과 더불어 고객 요청으로 미국과 헝가리 등 법인 설립을 진행해 생산능력을 확충
  • 2022년은 피팅에서 매출 증대와 함께 자회사인 2차 전지 생산설비부품의 고성장 지속
  • 21년 예상 매출액 N/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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