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배당주와 시장 방어주를 찾아보자.
요약
- [LG이노텍] 카메라도 좋고, 기판도 좋다 (한국)
- [SK텔레콤] 6% 배당은 놓치면 안돼 (대신)
- [LIG넥스원] 성장하는 방어주 (신한)
SK텔레콤(017670), 대신 - 김회재, 이지은
- 재상장 하면서 3Q21 기준 분할 재무제표는 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실적 추정과 밸류에이션에 대해서는 다소 혼선이 있을 수 있지만, 배당정책은 명확
- 최소 배당. 20년 총액 7.15천억원은 DPS 기준 3,309원. 2Q21부터 분기배당 정책 도입. 4Q21 배당은 1Q21 배당을 합산 지급. 최소 DPS 기준 4Q21 배당은 1,655원, 수익률 3.04%. 연환산 기준 6.1%
- 지난 리포트에서 밸류에이션은 경쟁사들보다 높기 때문에 부담될 수 있다고 언급했으나, 전일 종가 기준 21E PER은 12.2배로 부담스럽지 않고, 연환 산 배당수익률은 6.1~7.0%이므로, 현주가는 저평가 수준이라고 판단
- 21년 예상 매출액 19조 1640억원, 영업이익 1조 4790억원, PER 12.2배
LG이노텍(011070), 한국 - 조철희, 박성홍
- 목표주가를 기존 30만원에서 38만원(12MF PBR 2.1배, 지난 10년간의 PBR 고점)으로 상향
- 북미 A사 내 입지가 지속 적으로 강화되고 있으며, HDI기판 등 적자 사업부가 사라지면서 기판소재 사업부의 이익 기여도가 높아져 실적의 계절성이 완화
- 또한 북미 A사 스마트폰에 집중됐던 전방 산업이 중장기적으로 자동차전장(A사 포함), XR(AR+VR) 등으로 다변화돼 안정적으로 매출액이 늘어날 전망
- 20년 하반기 북미 고객사 스마트 폰 신모델 출시가 코로나19로 지연돼 성수기가 21년 1분기로 이연되어 기저가 높음에도 22년에도 이익이 늘어날 것
- 21년 예상 매출액 14조 2270억원, 영업이익 1조 3160억원, PER 7.4배
LIG넥스원(079550), 신한 - 황어연, 송영훈
- 4분기 매출액 5,764억원(+18.4%, 이하 YoY), 영업이익 291억원 (+39.0%)을 전망
- 컨센서스 영업이익 283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이 예상. 코로나19로 인한 인도네시아 무전기 사업 매출 인식 순연에 도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이 전망
- 2021년 수주잔고는 8.0조원(+10.2%)이 예상. 4개년 연속 수주잔고가 증가하고 있음. 방위사업 특성상 계절적으로 4분기에 수주가 몰림. 4분기 예상 수주액은 1.9조원
- 해외 사업 수주시 추가 추정 치 상향도 가능하다. 언론에서는 4.0조원 규모의 UAE向 천궁PIP 수주가 언급
- 2022년에는 국내사업만으로 2.2~2.5조원의 수주액 달성이 예상
- 21년 예상 매출액 1조 8256억원, 영업이익 1062억원, PER 10.8배
ⓒ 두나무 주식회사 & insight.stockplus.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사이트팀 의 다른 글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