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내년 빅사이클 도래 수혜 종목은?
요약
- [이수페타시스] 2019년의 심텍이 보인다 (신한)
- [고려아연] 탄탄한 본업과 신사업의 시작 (유안타)
- [에스엘] 회복, 추가, 그리고 개선 (하나)
이수페타시스(007660), 신한 - 박형우, 고영민
- 목표주가 7,2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22년 EPS에 IT부품의 통상적인 PER 10배를 반영
- 패키징기판에 이어 MLB기판도 쇼티지가 전망. 22년 영업이익은 618억원으로 추산
- 패키징기판 Big Cycle도 서버 기판 업그레이드에 따른 증설요청에서 시작
- 글로벌 고객사들에게 본사 캐파 절반 이상의 신규 공급 검토를 제안받고 있음. 그러나 이미 최대 가동률로 양산 중
- 21년 예상 매출액 4690억원, 영업이익 421억원, PER 93.8배
고려아연(010130), 유안타- 이현수
- 2021년 4월 아연 및 연 정광 BM TC가 전년대비 큰 폭으로 하락하며 2021년 본업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발생했으며 당사 역시 보수적인 시각으로 접근
- 그러나 예상보다 높게 형성된 주요 상품 및 희소금속 가격으로 기대 이상의 영업이익을 시현
- 2022년은 상품가격과 관련된 모멘텀 및 수익성 개선은 다소 주춤할 수 있으나 BM TC 상승으로 견조한 수익성 예상
- 2022년 예상 BPS 기준 Target PBR 1.3x(PER 13.5x) 적용하여 목표주가를 510,000원에서 620,000원으로, 투자의견은 Hold에서 Buy로 각각 상향
- 양극재 전구체 및 폐배터리 재활용 등의 사업은 아직까지 회사의 공식적인 발표가 없는 바, 추후 회사측의 발표가 있은 후에 관련 내용을 다룰 예정.
- 21년 예상 매출액 9조 4386억원, 영업이익 1조 868억원, PER 11.7배
에스엘(005850), 하나 - 송선재, 안영준
- 에스엘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 산정의 기준을 기존 2021년에선 신규 2022년으로 변경하면서 목표주가도 기존 3.6만원에서 신규 3.8만원(목표 P/E 10배 유지)으로 조정
- 3분기 실적은 전방 고객사들의 생산차질 여파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차량용 반도체 수급이 개선되면서 생산이 증가하고 에스엘의 실적도 동반 회복될 것
- 고객사들의 고가 차종 및 전기 차의 생산/판매가 양호한 가운데, 추가적으로 미국에서 픽업 모델에 대한 납품도 시작
- 외형 성장과 고가 아이템의 납품에 기반 한 믹스 개선에 힘입어 2022년 EPS는 29% 증가할 전망
- 21년 예상 매출액 2조 9589억원, 영업이익 1547억원, PER 11.61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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