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호황 속 텐베거가 될 종목은?
요약
- [대덕전자] 호황 국면 즐기기 (SK)
- [천보] 전해질 장인 (한국)
- [FSN] 1,200만 구독자 딩고의 콘텐츠를 NFT화, 텐베거 준비 완료 (하나)
대덕전자(353200), SK - 이동주
- 반도체 패키지 기판 공급 부족으로 강한 공급자 우위 시장 지속. 2023년은 되어야 수급 안정화 전망
- FC-BGA 신규 증설분 3Q21부터 점진적 가동 개시. 1Q22 중 풀가동될 예 정이며 내년 호황 국면에서 온기 충분히 반영
- 비주력 사업 부문은 추가적으로 축소될 가능성 큼. 패키지 기판 및 고부 가제품 위주 사업 구조로 향후 마진 레벨도 점진적인 상승세 전망
- 동사의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27,000원으로 상향
- 패키지기판 외형 및 수익성 기여 향상으로 2022년 영업이익 추정치 25% 상향이 근거. 추가적인 가격 인상 여력도 충분
- 21년 예상 매출액 9960억원, 영업이익 670억원, PER 20.4배
천보(278280), 한국 - 김정환
- 전해질 첨가제 VC(Vinylene Carbonate), FEC(fluoroethylene carbonate)의 양산을 위한 증설 계획을 발표
- VC와 FEC는 중국 전해질 첨가제 사용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대표적인 첨가제
- 양산하는 업체 는 소수로, 일본 Mitsubishi Chemical(VC 관련 특허 보유)이 대표적이고 중국 첨가제 전문 기업들과 글로벌 화학회사도 소량 양산 중
- 천보의 첨가제 증설은 천보BLS(LiFSI 대규모 투자) 사례와 같이 천보의 생산 제품이 품질, 양산성, 가격 측면 모두에서 우위에 있어 결정된 것이어서 장기 공급 계약 기반의 첨가제 공급 이 예상
- 목표주가를 46만원으로 21% 상향
- 23년부터 매출이 발생할 첨가제 사업의 성장성을 반영하기 위해 목표주가 산정에 적용한 EPS를 기존 22년에서 22~23 년 평균으로 변경
- 21년 예상 매출액 2660억원, 영업이익 440억원, PER 81.1배
FSN(214270), 하나 - 최재호, 최원준
- FSN은 2007년에 설립된 국내 1위 종합 디지털광고사업자로 지금 밸류에이션과 모멘텀을 모두 갖춘 초저평가 상태
- FSN는 올해 말까지 자체 NFT 생태계 구축을 완성할 전망
- 유튜브 구독자 1,200만명을 보유한 ‘딩고 (Dingo)’ 브랜드를 운영하는 ‘메이크어스’의 최대주주(지분 26%)면서, 2018년부터 NFT 시장 활성화를 위해 태국의 카카오페이지라 불리는 1위 콘텐츠 플랫폼 ‘욱비(Ookbee)’와 협력해 암호화폐 거래소 SIX NETWORK(동사 60%, 욱비유 40%)를 운영 중
- IX NETWORK의 definix 플랫폼과 연계 가능한 SIX(코인원 상장) 및 FINIX 토큰을 기존에 발 행해온 레퍼런스가 있으며, 올해 12월 definix 내 NFT 마켓플레이스를 확장할 예정
- ECHO, SNAP 등 블록체인을 활용한 콘텐츠 저작권 보호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욱비와 딩고의 콘텐츠 IP를 통해 NFT사업 핵심인 NFT 콘텐츠, NFT 발행과 유통 기술, 그리고 NFT 마켓플레이스(플 랫폼)까지 갖추게 됐음
- 21년 예상 매출액 2171억원, 영업이익 112억원, PER N/A
ⓒ 두나무 주식회사 & insight.stockplus.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사이트팀 의 다른 글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