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부진했지만 점차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곳은?
요약
- [GST] 성장을 증명하는 중 (신한)
- [인지컨트롤스] 터닝하는 내연차, 성장하는 전기차, 준비되는 수소차 (하나)
- [세코닉스] 세코닉스, 2022년 자동차 사업 본격 성장 기대 (유안타)
GST(083450), 신한 - 심원용, 오강호
- 3분기 매출액 734억원(+104% YoY, 이하 YoY), 영업이익 121억원 (+473%)을 기록. 4분기 최고 실적 달성이 유력하며 연 매출액은 3,000억원에 육박할 전망
- 스크러버와 칠러는 ESG 정책과 결부된 장비로 수요는 견조하게 유지될 것. 레퍼런스를 통해 팹 고객사 진입이 본격화되면 2024 년 가동을 목표로 한 신공장 물량 확보도 기대
- PM주기 향상과 글로벌 장비사와의 호환성으로 고객사 신규 팹 내 점유율 상승이 가능. 국내 투자가 재개될 시 국내 매출 비중이 높은 칠러 매출도 성장할 전망
- 2021년과 2022년 영업이익은 각각 491억원(+170.6%), 592억원 (20.6%)이 예상. 해외 고객사 확대, 물량 증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로 수익성 제고가 기대
- 21년 예상 매출액 2976억원, 영업이익 491억원, PER 7.8배
인지컨트롤스(023800), 하나 - 이승태
- 인지컨트롤스의 투자포인트는 전방 산업의 시장 회복, 헝가리 법인 실적 가시화, 자회사 적자 폭 축소
- 주요 고객사인 현대차의 글로벌 차량 판매 대수는 2017년 453만 대에서 2020년 372만 대까지 하락했으나 공급망 차질 이슈에도 불구하고 올해 400만 대를 목표
- 이에 따라 내연기관 제품 매출이 동반 상승할 예정이며 동시에 친환경 차 부품 비중도 확대될 전망
- 2022년은 폭스바겐 MEB 플랫폼에 들어가는 IBA 매출 본격화로 매출 액 800억, 2023년부터 1,000억 규모의 매출이 지속 발생할 것으로 예상
- 21년 예상 매출액 4767억원, 영업이익 49억원, PER N/A
세코닉스(053450), 유안타 - 박진형
- 동사는 30여년 광학렌즈 사업의 기술력 바탕으로 광학 부품부터 모듈까지 수직 계열화 완성, 특히 모바일 멀티 카메라 시장 확대로 안정적 매출 확보
- 차량용 카메라 시장 확대 및 렌즈 고화소화의 관련 매출 확대 전망. 향후 ADAS 등 자율주행 시장 확대에 따른 다방면의 기회 요인 보유
- 광학렌즈 기술 기반의 LED, VR, AR 등 신성장동력 보유
- 21년 예상 매출액 4008억원, 영업이익 122억원, PER 3.1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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