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NFT, 메타버스 전망 대폭팔! 전망은?
요약
- [엔씨소프트] 리니지W 대폭팔+NFT,메타버스 청사진까지(이베스트)
- [크래프톤] 깔끔한 실적, 뚜렷한 빅픽쳐 (현대차)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업이 좋아질수록 커지는 IP의 가치 (하이)
엔씨소프트(036570), 이베스트 - 성종화
- 11/4 론칭한 [리니지 W 12개국] 흥행수준은 가히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 11/4 – 11/10 일주일간 흥행성적은 매출, 트래픽 모두 동사 역대 게임 중 최고 수준이며 당연히 [오딘 한국]의 초반 일주일 성적도 압도하는 수준
- MMORPG 장르는 게임 내 가상 세계에 서 경제시스템이 구동된다는 점에서 초보적인 메타버스 형태를 띠고 있을 뿐만 아이템의 획득과 유통이 게임의 주요 재미라는 점에서 NFT 기반 P2E 게임을 적용하기에 매우 적합한 장르
- 글로벌 원빌드 론칭을 지향하고, 상당수 신작에 대해선 NFT 기반 P2E 게임으로 론칭할 계획. 내년 상반기 론칭 예정인 [리니지 W 2 권역(북미/유럽)]은 NFT 게임으로 론칭할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 그리고, [아이온2], [Project TL] 등도 글로벌 원빌드 론칭과 함께 NFT 게임으로 론칭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
- 메타버스 사업은 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인 자회사 유니버스를 통해 진행
- 실적 전망치 상향 과 NFT, 메타버스 사업 잠재력을 감안한 Multiple 상향으로 목표주가는 74만원에서 118 만원으로 60% 대폭 상향
- 21년 예상 매출액 2조 3562억원 영업이익 5253억원, PER 37.4배
크래프톤(259960), 현대차 - 김현용
- 동사 3분기 실적은 매출액 5,219억원(YoY +42.3%), 영업이익 1,953억원(YoY +16.5%)으로 당사 전망치 OP 1,886억원 대비 3.6% 상회한 호실적 기록
- 펍지유니버스 확장이 가속화되며 게임 IP 콘텐츠화에 따른 리레이팅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
- 영화, 웹툰, 웹소설 등 다양한 콘텐츠 형태로 펍지유니버스를 확산시킬 예정이며, 연내 네이버 웹툰을 통해 100, 침묵의 밤, 리트리츠 등 3편이 공개될 계획. 향후 드라마, 영화 등 주류 콘텐츠로의 확장도 예상되며 이를 위해 필요하다면 대규모 제작사 M&A가 수반될 가능성도 상존한다고 판단
- 올해 최고 기대신작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는 4월 사전예약 한달 여만에 1,000만명을 돌파한 이래, 9월 중순에는 4,000만명을 돌파하며 기대감이 증폭되는 양상
-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은 기존의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66만원으로 기존 대비 16% 상향 조정
- 21년 예상 매출액 2조 464억원, 영업이익 8496억원, PER 31.6배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하이 - 박다겸
- 3Q21 매출액/영업이익은 860 억원/173 억원(YoY +31/372%)으로, 컨센서스(138 억원)를 크게 상회. OPM 은 20.2%로 직전 분기 대비 7.7%p 개선되었는데 80 억원 규모의 기타영업수익(YG PLUS 의 ‘맥스트’ 처분 수익)이 기여
- 주요 아티스트들의 활동 타임라인을 2022 년으로 옮기면서 4 분기 추정치를 하향하나, 실적 개선을 전망한 근거인 팬덤의 성장과 팬 플랫폼을 통한 팬덤 수익화라는 대전제는 바뀌지 않았음
- 2022 년에는 아티스트 라인업의 활동 및 공연 재개와 그에 따른 MD 매출 증대에 힘입어 매출액/영업이익이 4,905 억원/733 억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
- 지난 8 월 블랙핑크의 위버스 입점 이후 블랙핑크를 비롯한 YG 소속 아티스트들이 보여주고 있는 빠른 위버스 가입자 수 확대는 추후 위버스를 활용한 간접 매출 확대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음
- 언론에 따르면 YG PLUS 는 하이브-두나무의 NFT 플랫폼 사업 합류도 검토 중으로, 현실화된다면 위버스를 통한 팬덤 수익화는 더욱 가속화될 수도 있겠음
- 21년 예상 매출액 3510억원, 영업이익 440억원, PER 802.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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