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블록체인, 메타버스 사업 진행 발표..전망은?
요약
- [컴투스] 컴투버스에 올라타 (한국)
- [제이콘텐트리] <D.P.>가 쏘아 올린 4차 Wave (대신)
- [엔켐] 지난 10년 동안 매출액 1만배 이상 증가 전망 (키움)
컴투스(078340), 한국 - 정호윤, 안도영
- 컴투스의 3Q21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31억원(-11.8% YoY, -26.0% QoQ), 129억원(-51.0% YoY, +17.7% QoQ)를 기록. 2분기 진행했던 서머너즈워 이벤트 효과의 제거 및 백년전쟁의 글로벌 매출 순위가 하락함에 따라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감소
- 3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서 컴투스는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게임에 대해 강조. 컴투스는 컴투버스라는 이름의 가상 공간(메타버스)을 기획
- 컴투버스 내에 오피스, 커머스, 테마파크, 커뮤니티 등 4개의 주요 기능을 가진 가상의 기획 도시를 구축하고 이를 위해 내년 상반기 중 다양한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과의 공동사업에 대해 발표할 예정
- 또한 신작인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에 P2E(play to earn)기능을 도입해 2Q22에 주요 지역에 출시할 예정. 유저들은 플레이를 통해 재화를 획득해 이를 유틸리티 코인으로 변환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NFT 시스템의 도입을 통해 아이템 등의 거래 또한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확장해 갈 것
- 컴투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220,000원으로 기존 대비 37.5% 상향
- 21년 예상 매출액 5220억원, 영업이익 61억원, PER 25.9배
제이콘텐트리(036420), 대신 - 김회재, 이지은
- 투자의견 매수(Buy) 유지, 목표주가 81천원으로 21% 상향
- 21년 8월말부터 시작된 컨텐츠 업종의 주가 랠리는 JCon의 넷플릭스 향 첫 번째 오리지널의 흥행으로부터 시작
- 넷플릭스가에 이어서 D.P, 오징어게임, 마이네임, 지옥 등을 연이어서 공개하는 이유는, 21년 11월에 한국 서비스를 시작하는 디즈니+와 애플TV+를 견제하기 위한 전략
- JCon은 21.12월 디즈니+와 JTBC에 를 동시방영 하는 등 한국 시장에서 벌어지는 글로벌 OTT의 경쟁을 적극적으로 활용 중
- 미국 자회사 Wiip도 그 동안의 short-form에서 벗어나서 21년 Emmy 상 4개 부문 수상의 을 시작으로 아마존, HBO Max 등에 mid-large form 드라마 공급 예정
- 21년 예상 매출액 6480억원, 영업이익 -400억원, PER N/A
엔켐(348370), 키움 - 이동욱, 권준수
- 국내 1위 전해액 업체인 엔켐의 올해 추정 매출액은 2,421억원으로 2012년 대비 1만배 이상 증가할 전망
- 이는 지난 10년 동안 연평균 150%를 상회하는 성장률
- 동사는 고객사들의 공격적인 증설 계획을 고려하여, 전해액 생산능력을 추가적으로 2025년까지 22.5만톤으로 확대할 계획
- LCO/삼원계 배터리의 경우 1GWh의 생산능력 당 일반적으로 1천톤의 전해액이 사용되나, LFP 배터리는 1.2천톤 의 전해액이 투입
- CATL 등으로 이미 LFP 배터리향 전해액을 판매
- 올해 상반기 적자를 기록하였으나, 판가 인상, 중국 전력난 둔화, Shida를 통한 안정적 원재료 조달 및 고객사들의 증설분 가동으로 올해 하반기 이후 수익성의 반등이 예상
ⓒ 두나무 주식회사 & insight.stockplus.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사이트팀 의 다른 글 보기 >>
컴투스 오늘 어떤세력이 낮에 장난을친건지 개미털기할려구 외국인이 한건지 모르겠네요?
진짜 왕창 물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