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폭풍 실적 성장에 목표주가 연일 상향
요약
- [F&F] 중국향 매출이 성장 견인하며 OPM 30%대 시현 (IBK)
- [엠씨넥스] 3Q 흑자전환, 4분기 더 좋다. (대신)
- [대주전자재료] 내 세상이 온다 (하이)
F&F(383220), IBK - 황병준
- 영업이익 컨센서스 29% 상회, 중국 4분기 선수요가 성장 견인
- 21.3Q OPM은 29.1%로 비수기에도 5%p QoQ 개선. 중국 점포 확장세, 4분기 고마진 아옷도어 선수요 반영과 이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 때문
- 중국 내 점포 출점 가속화가 가시화되고 있는데 21.1Q 110개였던 점포 수는 21.3Q 380개, 연말에는 450개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
- 투자의견 매수, 목표 주가는 기존 85만원에서 120만원으로 상향 조정
- 21년 예상 매출액 1조 5430억원, 영업이익 4390억원, PER 20.6배
엠씨넥스(097520), 대신 - 박강호
- 2021년 3분기 영업이익은 74.8억원(연결, -71.2% yoy / 흑자전환 qoq)으로 종전 추정치 (37억원), 컨센서스(56억원) 상회. 매출 2,447억원(-40.7% yoy / 29.6% qoq)은 컨센서스에 부합. 매
- 출도 긍정적이나 구동계 매출 증가 등 믹스 효과로 마진율 개선, 전분기대비 흑자전환(영업이익)하여 턴어라운드가 시작
- 분기를 저점으로 4분기에 다시 도약하는 시기로 판단. 4분기 매출은 3,060억원(7.6% yoy / 25.1% qoq), 영업이익은 173억원(39.3% yoy / 132% qoq)으로 다른 카메라모듈 업체대 비 높은 성장을 예상
- 투자의견 매수(BUIY) 유지, 목표주가 63,000원(2022년 목표 P/E 26.7배 적용)으로 상향. 단기적으로 2021년 4분기 및 2022년 실적 개선에 주목
- 21년 예상 매출액 9950억원, 영업이익 290억원, PER 24.4배
대주전자재료(078600), 하이 - 정원석
- 동사의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은 2020년 기준 전도성 페이스트 54%, 태양전지 전극재료 6%, 차량용 LED 형광체 14%, 실리콘 음극재 11% 등으로 구성
- 음극재의 저장용량이 커지면 동일 에너지 용량 저장시 음극재의 두께(부피)를 얇게 할 수 있어 충전 시간의 단축이 가능
- 2023 년부터 국내 배터리 셀 업체들은 ① 충전 시간 단축과 ② 에너지 밀도 개선을 위해 실리콘 음극재 채택을 본격화할 전망(실리콘 음극재 농도: 2023 년 5% → 2024년 10%)
- 동사도 향후 가파르게 증가할 전기차 배터리용 실리콘 음극재 수요 대응을 위해 공격적인 증설 계획을 추진, 수혜가 예상
- 21년 예상 매출액 N/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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