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성장에 성장을 더할 종목들은?

2021/11/05 08:18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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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F&F, 심텍
요약

하이브(352820), 하나 - 이기훈, 황지원

  • 3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3,410억원(+80%)/656억원 (+63%)으로 컨센서스(705억원)를 하회
  •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2021년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51%/41% 성장이 예상
  • ‘23년 예상 EPS에 목표 P/E 56배를 적용해 목표주가를 430,000원(+19%)으로 상향
  • 세계 최고 수준의 아티스트 라인업, 글로벌 1위 팬 커뮤니티 플랫폼에 더해 향후 2년 간 최소 5개 그룹(미국 여자, 일본 남자, 한국 남자/여자)의 데뷔 계획 및 NFT 사업까지 감안하면 높은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할 상당한 성장 이 예상
  • 21년 예상 매출액 1조 2061억원, 영업이익 2047억원, PER 92.14배


F&F(383220), 메리츠 - 하누리

  • F&F는 2021년 3분기 매출액 3,289억원(+106.0% YoY, 이하 YoY), 영업이익 957억 (+658.7%; OPM 29.1%), 순이익 711억원(+734.8%)을 기록, 예상치를 크게 상회
  • 중화권향 출점 기반 구조적 외형 확대가 지속(중국 매장 수: MLB 2021E 437개, 2022E 707개 vs. 2Q21 휠라 1,979개)
  • 2022E OPM은 29.0%로 루이비통 (25.8%)을, ROE는 50.1%로 에르메스(33.9%)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
  • 21년 예상 매출액 1조 4176억원, 영업이익 3843억원, PER 17.0배


심텍(222800), 한국 - 조철희, 박성홍

  • 매출액 3,660억원, 영업이익 504억원을 기록. 4분기 가이던스로 매출액 3,869억원, 영업이익 602억원을 제시
  • 목표가를 4.8만원으로 20% 상향(22년 PER 10배 적용. 패키지기판 peer의 평균 9.3배에 10% 할증, 높은 실적 가시성)
  • 전방산업 세트 수요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내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2.8%, 영업이익은 42.6% 늘어날 것
  • 반도체칩 스펙 고도화 (예: AP가 5G 통합칩으로 업그레이드)로 고부가가치 MSAP 수요가 늘어나고 있음
  • 모듈PCB도 PC 및 서버 부문에서 경쟁사 대비 DDR5 초반 높은 침투율 이 기대
  • 21년 예상 매출액 1조 3600억원, 영업이익 1550억원, PER 8.8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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