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NFT 선두주자의 전망은?

2021/11/04 08:14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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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갤럭시아머니트리, 리파인
요약

에코프로비엠(247540), 하나 - 김현수, 위경재

  • 3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 4,081억원(YoY +63%, QoQ +31%), 영업이익 407억원(YoY +130%, QoQ +40%)로 성장세 지속
  • 4분기 실적은 매출 4,144억원(YoY +68%, QoQ +2%), 영업이익 372억원(YoY +158%, QoQ -8%)을 전망
  •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전기차 생산 차질로 고객사 배터리 출하 증가 정체되며 에코프로비엠 역시 QoQ 실적 성장이 어려울 전망
  • 에코프로비엠의 2022년 실적은 매출 2.4조원(YoY +70%), 영업이익 2,106억원 (YoY +69%), 2023년은 매출 3.5조원(YoY +50%), 영업이익 3,208억원(YoY +52%)으로 지속 성장 전망
  • 2024년 예상 매출 5.4조원 및 지배순이익 3,000억원에 Target P/E 40배 적용해 목표주가를 55만원으로 상향
  • 21년 예상 매출액 1조 3961억원, 영업이익 1248억원, PER 87.98배


갤럭시아머니트리(094480), 하나 - 김두현, 이승태

  • NFT 플랫폼의 핵심은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 IP
  • 메타갤럭시아 출시 전부터 유명 작품을 선별하여 아트(캐릭터, 디지털아트, 그래피티 등), 스타(스포츠, 배우 등) 등의 IP를 확보해왔으며, 순차적으로 명품 등 럭셔리, 유명 작가의 작품이 포함된 VIP숙박권 등 다양한 NFT 작품을 공개할 예정
  • 스포츠스타의 경우 국내 NFT 플랫폼 중 가장 많은 IP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 현재는 이더리움과 클레이를 결제 수단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내년 초 동사의 가상자산인 톨(XTL), 원화, 일반결제를 지원할 예정
  • 21년 예상 매출액 1054억원, 영업이익 73억원, PER N/R


리파인(377450), 키움 - 김상표, 도기범

  • 리파인은 2000년 한국감정원, 현 한국부동산원에서 사내 벤처로 출범, 2002년 독립 법인으로 설립
  • 국내 최초로 고안해서 시장을 개척한 전세대출 권리조사업 1위 업체 (시 장점유율 91%). 전세대출 서비스에 편중된 사업구조로 인해 전세대출 규제에 대한 노이즈가 존재하나 우려 대비 견고한 실적 전망
  • 규제로 인한 전세대출 잔액 증가폭이 다소 완화될 수 있으나 전세대출 계약 갱신되거나 주택 보증금이 있는 한 권리조사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발생, 영업레버리지에 따른 높은 이익률 시현이 가능하다고 전망
  • 21년 예상 매출액 623억원, 영업이익 252억원, PER 13.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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