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대세 종목들의 투자 포인트 점검
요약
- [상아프론테크] 수소시대의 끝판왕, 목표주가 상향 (유진)
- [에스엠] 지속 성장 모델 구축 중 (IBK)
- [하이브] 낡은 관점을 버려야 할 때 (NH)
상아프론테크(089980), 유진 - 한병화
- 상아프론테크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의 7.5 만원에서 10 만원으로 상향
- 상아프론테크가 상용화한 멤브레인(고분자 전해질막, Polymer Electrolyte Membrane)은 수소의 공급과 소비 전분야에서 사용. PEM 방식의 수전해 설비와 PEM 수소연료전지가 중심인 수소차, 수소연료발전 등에 적용
- 수소차용 멤브레인이 공급되기 시작했고, 고객사가 개발 중인 다양한 차종의 수소 연료전지향 멤브레인 샘플매출이 증가
- 멤브레인 매출 비중은 2020년 2%에서 2025년 39%, 2030 년 58%로 커질 것
- 수소시대의 핵심소재 시장에 진입했고, 공식 납품으로 성장의 가시성이 높아졌기 때문에 멤브레인에 대한 평가를 본격적으로 기업가치에 반영하는 것이 합리적
- 21년 예상 매출액 1821억원, 영업이익 142억원, PER 90.5배
에스엠(041510), IBK - 이환욱
-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10,000원을 제시. 내년 예상 EPS 2,723 원에 Target PER 40배를 적용하여 산출
- 에스엠은 명실상부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선도해온 전통의 최대 IP 보유 (NCT, 에스파, 레드벨벳,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등)사
- 지난 9월 발매 된 NCT127의 정규 3집 ‘Sticker’의 선주문량이 220만장에 달했으며, 신예 걸그룹 에스파의 첫 미니앨범 ’Savage’의 선주문량이 40만장을 돌파하는 등 글로벌 전역의 팬덤 확장세가 두드러지고 있음
- 또, 자회사 ‘디어유’가 운영하는 구독형 메시징 플랫폼 ‘버블’은 출시 1년 6개월여 만에 유료 구독자 수가 120만명을 넘어서며 성공적인 신규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잡았음
- 단기적으론 글로벌 팝 아티스트 & 스포츠 스타의 입점으로 플랫폼의 지속 성장이 예상되며, 장기적으론 프로필 화면을 활용한 NFT 아이템 판매 및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전환이 전망
- 21년 예상 매출액 7340억원, 영업이익 780억원, PER 38.5배
하이브(352820), NH투자 - 이화정
- 목표주가 470,000원(기존 370,000원)으로 27% 상향
- 최근 투자처 및 전략 방향성에 미루어볼 때 메타버스 및 NFT 관련 신사업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 BTS 연말 LA 콘서트 투어 확정. 4회 공연으로 250억원대의 티켓 매출이 예상
- 지역 이동이 없는 만큼 마진은 비교적 높을 것(15~ 20%). 온라인 동시상영을 통한 추가 매출도 기대. 내년 2월부터 저스틴 비버의 북미 투어 매출(총 52회)도 시작됨에 따라 이타카 인수 효과까지 본격화될 것
- 21년 예상 매출액 1조 2590억원, 영업이익 2030억원, PER 88.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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