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시장 금리 상승 초입, 매수 적기 종목은?
요약
- [KB금융] 지금은 매수할 때 (미래에셋)
- [해성디에스] 대규모 투자와 함께 실적 성장 지속 전망 (유진)
- [엔켐] 해외 진출과 성장에 가장 적극적인 전기차 전해액 전문기업 (SK)
KB금융(105560), 미래에셋 - 강혜승
- 21~23F 순이익 예상치 0.2~0.8%↑, 목표주가 75,500원(목표 P/B 0.66배)으로 ↑
- 지배지분순이익 1조2,979억원(+11% YoY)로 사상 최대 분기 실적 갱신. 컨센서스 상단인 당사 예상을 4%, 상향 조정되어온 시장 컨센서스를 8% 상회
- 특이 요인(은행 법인세 환입 180억원, 한진중공업 워크아웃 종료에 따른 충당금 환입 170억원, 해외 자회사 잔여지분 조기인수 관련 기타영업이익 140억원: 모두 세후) 제외한 경상 기준 지배지분순이익도 1.2조원 상회 추산
-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 이익 안정성, 높은 배당 매력 긍정적 + 현재는 금리 상승 초입 수혜 예상
- 21~23F 배당수익률(연간) 5.3%~6.4%. 22년부터 보다 적극적 주주환원정책과 함께 분기 배당 도입 예상
- 21년 예상 매출액 11조 1740억원, 영업이익 6조 2690억원, PER 5.3배
해성디에스(195870), 유진 - 박종선
- 목표주가를 기존 55,000원에서 62,000원으로 상향하고,+41.2% 상승여력(괴리율 29.2%) 을 보유하고 있어 투자의견 BUY 를 유지함
- 고객의 수요 증가에 따른 실적 성장세는 당분간 지속되며 최고 매출 갱신 전망: 올해 1 분 기부터 3 분기까지 최고 매출액 갱신이 지속되었으며, 영업이익률도 지속 개선
- 3 분기에는 최고 매출액은 물론 역대 최고 영업이익률을 달성하였음. 당분간 이러한 실적 호조세는 유지될 것으로 예상
- 지난달(9/15) 시장 및 고객 수요 증가에 대응 하기 위한 시설 증설을 공시함. 투자금액은 500 억원으로 자기자본(2020 년말 기준) 21.6%에 해당하는 대규모 금액
- 본격적인 투자 효과는 내년 하반기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투자를 통한 추가 매출액은 약 1,600억원 수준으로 전망
- 21년 예상 매출액 6399억원, 영업이익 845억원, PER 10.9배
엔켐(348370), SK - 윤혁진
- 엔켐은 6.5 만톤(한국 2.5 만, 폴란드 2 만, 중국 2 만)의 연간 전해액 생산능력을 보유 중
- 2021 년말 Capa 는 조지아 공장 가동에 따라 8.5 만톤으로 예상한다. 2022 년말 Capa 는 헝가리 공장과 장강(중국) 공장이 가동돼 12.5만톤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
- 엔켐은 중국 Shida(용매 및 리튬염 생산업체)와 리튬염(LiPF6 등) 및 용매(EC, EMC 등) 수급을 위해 JV 를 설립
- 원재료 수급의 안정성과 가격 변동을 줄이기 위해 엔켐은 미국, 폴란드 등 현지에 리튬염 생산 설비 증설을 계획 중이며, 장기적으로 첨가제 수요의 50% 정도를 내재화하여 생산할 계획
- 21년 예상 매출액 2400억원, 영업이익 130억원, PER N/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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