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최고 실적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곳은?
요약
- [크래프톤] 글로벌 Top-tier 회사로의 성장 기대 (NH)
- [제일기획] 또 다시 최고 실적 (대신)
- [DL이앤씨] Acro 앞으로. 이제는 달려 이앤씨 (KB)
크래프톤(259960), NH - 안재민
- 크래프톤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700,000원으로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하며, 게임 업종 Top-pick으로 추천
- 2022년 매출액은 3.4조원(+63.5% y-y), 영업이익 1.46조원(+71.9% yy)으로 큰 폭의 실적 성장과 흥행 작품 확장으로 글로벌 Top Class 게임 회사로 성장 전망
- ‘PUBG:New State’는 높은 그래픽 퀄리티와 오픈월드, 실감있는 사운드, 다양한 탈 것을 구현하는 등 기존 ‘배틀그라운드모바일’을 크게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
- ‘배틀그라운드모바일’의 매출 하락이 제한적인 가운데, ‘PUBG:New State’의 매출이 더해질 것으로 전망. 일평균 매출액을 초기 56억원을 가정하였으며, 2021년 매출액 3,401억원, 2022년 1.33조원 추정
- 21년 예상 매출액 2조 1060억원, 영업이익 8510억원, PER 33.8배
제일기획(030000), 대신 - 김회재, 이지은
-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34,000원 유지
- GP 3.3천억원(+19% yoy, +5% qoq), OP 678억원(+14% yoy, -6% qoq) 전망 - 1Q21, 2Q21에 이어서 3Q21에도 분기 기준 최고 GP, OP 전망
- 실적의 70% 수준을 차지하는 삼성전자 마케팅 물량 꾸준히 증가. 연간 2~3 종의 신규 스마트폰이 반복적으로 등장하지만, 갤럭시 폴더블 시리즈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컨셉의 제품이기 때문에 관련한 마케팅 규모 증가
- 삼성이 선점하고 있었던 5G 폰 시장에 애플도 20년부터 본격적으로 진 출했고, 특히, LG전자의 모바일 사업 철수의 빈자리를 애플이 노리는 등 경쟁 심화 과정에서의 마케팅 강화가 제일기획의 실적 증가로 이어짐
- 17년부터 배당성향 60% 정책 유지. 21E DPS 1,080원, 전일 종가 기준 4.9%
- 21년 예상 매출액 1조 2690억원, 영업이익 2500억원, PER 14.3배
DL이앤씨(375500), KB - 장문준
- DL이앤씨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88,000원을 제시하면서 커버리지를 개시
- DL이앤씨는 지난 1/25 분할 재상장 이후 12개월 선행 기준 P/B 0.6배를 전후로 거래
- 전 사업부의 안정화된 이익 기반 위에 지배주주순이익의 15% (향후 3년 계획, 10% 배당/ 5% 자사주 매입)를 주주환원에 사용
- 나머지 재원을 디벨로퍼형 주택사업 (향후 3년간 매년 2,000억원) 이나 재개발/재건축 사업확장 (향후 3년간 매년 1,000억원)에 적극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증장기적으로 주택부문 중심의 전사 외형 확대와 추가적인 이익률 개선이 충분히 가능할 것
- 아울러 플랜트 부문이 보유한 높은 엔지니어링 능력과 트랙레코드를 활용 하여 CCS (Carbon Capture & Storage), 암모니아 플랜트 등 시대가 요하는 친환경 신사업 확장에도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하고 있어 더 이상 지나친 디스카운트의 이유를 찾을 수 없음
- 21년 예상 매출액 7조 7280억원, 영업이익 9164억원, PER 4.6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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