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호실적에 목표주가도 상향..주가 상승 기대주는?
요약
- [이녹스첨단소재] OLED TV 시장 성장과 함께 한다 (신한)
- [포스코케미칼] 얼티움셀즈 공급 효과 반영 필요 (유안타)
- [리메드] 에스테틱 사업 본격 성장 기대 (하나)
이녹스첨단소재(272290), 신한 - 황성환, 심원용
-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1,334억원(+26.1% YoY), 290억원(+49.4% YoY)으로 기존 추정치를 상향 조정
- 기존 스마트폰 중심에서 면적이 큰 노트북, 태블릿, OLED TV 부문 소재 수요 증가로 높은 가동률을 유지하며 3분기에도 호실적 기조는 이어 질 전망이
- 특수필름 산업은 가동률이 올라갈수록 영업레버리지 극대화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는 만큼 3분기 영업이익률은 분기 사상 처음으로 20%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
- 높은 진입장벽을 지닌 특수필름을 생산하고 있고 OLED TV 시장 확대로 봉지재 필름의 높은 성장세 유지가 예상
- 목표주가 55,000원으로 상향
- 21년 예상 매출액 4546억원, 영업이익 844억원, PER 11.6배
포스코케미칼(003670), 유안타 - 김광진
- 목표주가를 기존 19.5만원에서 22만원으로 +12.8% 상향 조정
- 미국 얼티움셀즈향 공급 효과 고려 필요. 얼티움셀즈 1공장(35GWh)은 ‘23년부터 가동 예정 이며, 2H24부터는 2공장(35GWh)을 포함해 70GWh 체제로 운영 예정
- 동사는 1공장 공급 만을 협의한 것으로 파악되나, 사실상 양극재 단독 벤더임을 감안하면 2공장 수주 가능성도 높음.
- 이를 감안한 얼티움셀즈향 공급은 ‘23년 3만톤에서 ‘24년 8만톤 이상으로 급증 전망
- 지난해 공시한 LGES향 1.8조원 계약은 올해 말까지 약 1조원 매출 인식 예정으로 추가 대 규모 수주 필요
- 21년 예상 매출액 1조 9900억원, 영업이익 1428억원, PER 88.1배
리메드(302550), 하나 - 최재호, 조정현
- 리메드는 비침습 자극 방식으로 뇌질환, 근육통증 등의 질환 치료 및 재활 목적의 의료기기 개발 및 제조 기업
- 2021년 4분기 Allergan 향 CoolTone 공급 재개가 예상되며 에스테틱 부문의 매출 회복세가 전망
- 2020년 2월 코로나 영향과 더불어 경쟁사인 BTL의 CoolTone 특허 침해 소송 이슈와 2020년 5월 Abbvie-Allergan 인수 합병 이후 사업 구조 개 편이 맞물린 수출 공백 발생
- 다만, Abbvie의 2021년 2분기 컨퍼런스 콜을 통해 Allergan의 에스테틱 사업 강화 의지가 확인되었으며, 9월 Allergan과 BTL의 CoolTone 특허분쟁 합의가 마련됨에 따라 4분기부터 리메드의 CoolTone 부품 공급이 본격화될 전망
- 21년 예상 매출액 212억원, 영업이익 34억원, PER N/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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