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8년 만의 전기요금 인상..전망은?
요약
- [한국전력] 8년만의 전기요금 인상 (키움)
- [엘앤에프] 테슬라 향 2차 수주 5조원 이상 예상, 할증 필요 (미래에셋)
- [심텍] 3분기 거침없는 질주 (대신)
한국전력(015760), 키움 - 이종형
- 4분기 연료비 조정단가 3.0원/kWh 인상
- 인상폭은 2021년 상반기 평균 요금 104.9원/kWh 대비 약 2.9%로 2013년 11월이후 약 8년만에 첫 인상 - 한국전력에 따르면 기준연료비(2019년 12월~2020년 11월 평균)대비 2021년 3분기 누적 실적연료비 상승에
- 다만, 4분기 요금인상에도 여전히 아직 반영하지 못한 10.8원/kWh의 연료비 인상요인이 남아있고, 최근까지 석탄가격과 유가 상승에 따라 4분기에도 추가 연료비 상승요인이 발생하고 있어 한국전력의 실적 정상화를 위해서는 앞으로도 몇 차례의 더 요금인상이 필요한 상황
- 현재 전기요금 인상은 kWh당 분기 최대 3원, 연간 최대 5원의 제한이 있어 빠른 실적 정상화를 위해서는 추가 요금인상과 더불어 석탄/유가 하락에 따른 연료비 하락이 동시에 수반되어야 할 전망
엘앤에프(066970), 미래에셋 - 김철중
- 목표주가 26만원으로 상향(24년 예상 EPS에 Target P/E 33배 적용)
- LG에너지솔루션-테슬라 향 NCMA 수주 5조원 규모 예상
- 과거 1차 사이클 당사의 수주 규모와 테슬라 예상 판매량 고려 시, LG엔솔-테슬라 향 23~24년 수주 규모 5조원 수준일 것으로 전망 (23~24년 테슬라 판매량 3.3백만대, NCMA 비중 40~45% 가정)
- SK이노베이션 향 NCM 예상 수주 4~5조원 규모 예상시 과거 1차 사이클 당시 에코프로비엠과의 SKI 향 수주 스케줄 및 규모 감안 시, 24~26년 SKI 향 수주 규모 4~5조원 수준일 것으로 전망
심텍(222800), 대신 - 박강호, 이문수
- 2021년 3분기 실적도 컨센서스를 상회한 분기 최고 전망. 영업이익(연결)은 431억원으로 40.4%(yoy / 37.9% qoq) 증가하여 종전 추정치(391억원), 컨센 서스(402억원) 상회한 분기 기준의 최고 실적 예상
-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호조는 지속적인 MSAP 부문의 투자 결과가 고부가 제품인 MCP와 FC CSP(SiP 포함), 서버향 D램(GDDR6)의 매출 증가 및 믹스 효과로 전체 평균공급단가(ASP) 상승, BGA 중심의 반도체 기판 업황은 공급 여력의 제한적으로 가격 상승 지속, 소수 업체에 수요가 집중, 2분기대비 원달러평균이 3% 상승 추정
-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37.000원(22년 목표 P/E 12배 적용)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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