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호실적에 자회사 상장 시대감까지! 관련주는?

2021/09/16 08:13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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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에스엠, 씨아이에스
요약

현대건설(000720), 유안타 - 김기룡

  • 2021년 하반기, 현대건설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6%, 93% 증가하며 뚜렷한 이익 개선 흐름을 시현할 것으로 추정
  • 국내 분양 확대에 따른 주택부문 실적 개선, 사우디 마르잔, 파나마 메트로 등 기 수주 대형 현장의 점진적 매출 기여 확대, 전년동기 COVID-19로 인한 추가원가 반영에 따른 기저효과 등이 실적 개선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
  • 국내 수주는 파주운정(1.2조원), 시화 MTV(0.9조원) 등 대형 주택 Project 수주 성과가 이어지며 이미 연간 가이던스를 상회(별도 기준 123%)
  • 해외 수주 역시 사우디 자푸라(13억불)를 비롯해 필리핀 철도(총 20억불), 이집트 엘다바 원전(15억불) 카타르/홍콩 병원(약 10억불) 등에서의 연내 성과가 기대
  • 21년 예상 매출액 18조 2312억원, 영업이익 7851억원 PER 15.3배


에스엠(041510), 현대차 - 김현용

  •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515억원(YoY +31.7%), 영업이익 128억원(YoY 흑전)으로 비수기임에도 외형 고성장 및 견조한 이익 증가세가 유지될 전망. 음반판매량은 330만장(YoY +140%)으로 예상
  • 자회사 디어유가 9월 14일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얻으며, 증권신고서 제출 및 수요예측을 거쳐 10월 하순에서 11월 초 상장이 가능할 전망
  • 3분기에도 최소 35~40억원의 영업이익 기여가 가능해 보이며, 올해 예상 실적(매출액 450억, OP 150억)을 감안시 적정 시가총액은 5,000~6,000억원 이상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
  •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84,000원으로 기존 대비 13.5% 상향 조정하도록 함. 목표주가 상향은 NCT 하반기 활동량 증가 및 디어유, SM C&C, 키이스트 등 주요 플랫폼/ 콘텐츠 자회사 실적 개선을 반영
  • 21년 예상 매출액 7003억원, 영업이익 713억원, PER 31.9배


씨아이에스(222080), SK - 반찬솔

  • 전극 공정은 중대형 2 차전지 장비 투자 중 약 36%의 비중을 차지하며, 특히 씨에스아이의 코터, 캘린더, 라미네이터, 슬리터 등 장비는 31% 가량일 것으로 추정
  • 씨아이 에스는 주요 고객사 LGES, 삼성SDI, Northvolt 내 높은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꾸준한 신규 수주가 이어지고 있음
  • 본격적으로 도래하는 2차전지 투자 사이클에 소재 기술력을 보유한 씨아이에스가 핵심 장비업체로서 수혜가 분명하다는 판단
  • 21년 예상 매출액 N/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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