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최근 핫한 수소 종목들, 향후 전망은?
요약
- [영풍정밀] 분기 수주 5년내 최고치 달성 전기차, 수소산업 성장도 수혜 (유진)
- [크래프톤] 뉴스테이트 기대감 반영할 시기 (신한)
- [코오롱] 수소 관련 핵심소재부품 그룹을 향해 (삼성)
영풍정밀(036560), 유진 - 한병회
- 영풍정밀의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역성장했지만, 선행지표인 수주는 회복세를 넘어서 5 년내에 분기 사상최대치를 기록. 3분기에도 유사한 흐름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
- 수주 증가의 원인은 전통산업들의 설비투자 정상화가 주원인이지만, 국내 전기차 소재공 장용 원심펌프 등 신산업들의 투자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
- 액화수소 설비와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수전해 설비도 다양한 펌프와 밸브로 구성). 국내 대기업들이 수소생산 프 로젝트에 대규모 투자를 할 예정이어서, 영풍정밀의 중장기 수혜가 예상
- 영풍정밀의 목표주가를 12,000 원에서 17,000 원으로 상향. 목표주가는 펌프와 밸브의 영업가치와 고려아연/영풍 지분가치와 순현금을 합산해서 산정
- 21년 예상 매출액 8160억원, 영업이익 950억원, PER 15.1배
크래프톤(259960), 신한 - 이문종
-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신작 출시가 임박. 8/27 알파테스트 진 행 후 사전예약자 수는 3,200만명(9/1, 인도/베트남/중국 제외 기준) 을 돌파
- 일각에서는 PUBG MOBILE과의 카니발라이제이션 우려도 존재하나 큰 이슈는 아닐 것. 배틀로얄 장르가 꾸준히 성장하는 만큼 신규 수요 창출이 가능하며 탑티어 배틀로얄 게임 전체(2Q21 기준 일매출 110 억원 추정)를 잠식하기 때문
- 목표주가를 580,000원으로 기존 대비 13.7% 상향. 뉴스테이트 사전예약자 수 상승과 인도 출시로 인해 기존 추정치를 상향(30억원→40억원)
- 21년 예상 매출액 2조 1699억원, 영업이익 9784억원, PER 29.8배
코오롱(002020), 삼성 - 양일우
- 코오롱 인더스트리는 수소연료전지용 수분제어장치, 고분자 전해질막(PEM), 막전극접합체 (MEA) 등의 제품을 보유하였는데, 수분제어장치는 국내 최초 양산에 돌입하였으며 세계 점유율 1위
- 코오롱글로벌은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한 수전해 기술로 그린수소를 직접 생산, 공급하는 사업을 진행 중
- 단, 코오롱티슈진이 인보사 문제로 거래 정지 중. 관련 리스크는 일부 점검 필요
- 21년 예상 매출액 N/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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