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우려를 씻어낸 희소식! 향후 전망은?

2021/08/26 08:15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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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 휴켐스, 원익피앤이
요약

코리안리(003690), 하나 - 이홍재

  • 코리안리재보험에 대해 매수 의견 유지하며 목표가는 지속 가능 ROE 상향을 근거로 15,000원으로 상향
  • 2분기 손익은 637억원(YoY -12.9%, QoQ +12.8%)을 기록하였으며, 국내외 P&C 수익성 개선되며 전체적인 경상이익이 개선
  • 상반기 실적이 지난 해 연간 실적의 80%에 이르고, 코로나 19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2분기까지도 해외 보험 손해액 부담 지속되었으나 사고 면책 명문화와 IBNR 조기반영으로 코로나19 추가 손실이 축소되어 하반기 실적은 양호할 것으로 예상
  • 21년 예상 매출액 8조 3770억원, 영업이익 2960억원, PER 46.4배


휴켐스(069260), 대신 - 한상원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1,500원으로 5% 상향
  • 탄소배출권 가격 상승. - 8월 들어서 KAU21 거래량 증가와 함께 가격 역시 상승세. 11일에는 상한가 (+10%)를 기록했으며 현재는 3.0만원/톤(vs. 7월 평균 2만원 내외)까지 상승
  • 3차 계획기간의 본격적인 시작으로 배출권 가격의 추가적인 상승이 기대되며, 참고로 유럽의 배출권 가격은 현재 7.5만원/톤 전후로 한국 대비 2배 이상
  • 우려를 덜어낸 MNB 장기 공급계약 공시. 2024~38년(15년)동안 총 3.7조원 규모로 연평균 매출액 2.5천억원. 물량 기준 연간 37만톤으로 17만톤은 기존 계약의 연장, 20만톤은 신규 계약. 참고로 고객사 금호미쓰이는 지난 4월 20만톤/년 규모의 MDI 증설을 공시
  • 21년 예상 매출액 8240억원, 영업이익 1170억원, PER 12.3배


원익피앤이(131390), SK - 나승두

  • 종속기업 피앤이시스템즈(지분 60%)은 원익피앤이의 충전 인프라 사업 부문을 담당. 50kW부터 400kW까지의 전기차 급속충전기 제품과 7kW 급 완속 및 홈 충전기 제품 라인업을 보유 중
  • 최근 전기차 충전기 제조 기업이 늘어나면서 경쟁 심화에 대한 우려도 있는 것이 사실
  • 하지만 경쟁 심화 우려를 덜어낼 만큼 시장 성장 속도가 가파르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주목
  • 국내 전기차 충전기 제조 업체 중 해외 판매 경험이 있는 기업은 극소수에 불과하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피앤이시스템즈는 글로벌 전기차 충전인프라 시장 확대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21년 예상 매출액 N/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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