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업황 회복에 실적 개선 기대해 볼 만한 곳은?
요약
- [두산퓨얼셀] 수소경제 방향성은 굳건하다 (SK)
- [삼성물산] 최대 실적에 투자도 발표. 할인 축소의 시작점 (KTB)
- [디오] 안정적인 펀더멘털에 미각 이슈를 붙이다 (이베스트)
두산퓨얼셀(336260), SK - 나승두
- 2분기 매출액 556 억원(YoY -49.5%), 영업이익 10 억원(-91.7%) 기록. 수주 공백으로 인한 실적 감소, 하반기부터 수주량 회복 및 실적 반등 전망
- CHPS 도입 과정에서의 과도기 지나는 중, REC 가중치 개정안도 긍정적
- 수소경제 트렌드에 발맞춰 비즈니스 모델 업그레이드. 트라이젠 모델 상용화 추진 + 선박용 SOFC 개발 + PEM 수전해 설비 개발 주목
- 21년 예상 매출액 없음
삼성물산(028260), KTB - 김한이
- 패션, 상사부문 호조에 따른 사상 최대 실적. 패션부문 수익성 개선작업 효과 긍정적
- 2분기 4,256억원(+40.5% QoQ, 79% YoY). 전일 발표된 삼바로 이익증가 외에도 원자재 시황에 따른 상사부문 이익 호조, 패션부문 소비심리 회복과 수익성 개선 노력의 효과
- 건설부문 실적 소폭 부진했으나 하반기 하이테크 프로젝트 매출 인식 늘어나며 개선될 전망. GPM은 10.0%로 양호
- 상사부문은 하반기 이익규모 일부 둔화되더라도 연간 OPM 1% 중반 수준 예상됨을 반영하여 추정치를 상향함. 21년 3분기에는 한화종합화학 처분이익 세전 약 1,300억원 발생 추정
- 21년 예상 매출액 32조 3907억원, 영업이익 1조 3753억원, PER 15배
디오(039840), 이베스트 - 조은애
- 디오의 최대주주인 디오홀딩스와 김진백 대표이사의 지분 30.33%에 대한 지분 매각 절차가 진행 중. 언론보도에 의해 알려진 인수 의향사는 글로벌 탑티어 임플란트 업체들을 포함한 SI 및 FI 업체 다수가 포함 되었으며, 매각가는 3,000억원~4,000억원(목표 시 가총액 1.0~1.3조원) 수준
- 지분 인수전에 글로 벌 업체들이 참여하면서 저평가 되었던 밸류에이션은 글로벌 수준으로 상향될 가능성이 높음
- 풀아치 솔루션과 보철 사업 론칭으로 사업영역이 확대되면서 임플란트 시장성장률을 상회하는 호실적 달성이 가능한 상황. 국가별 예상 매출액은 내수 475억원(+33% yoy), 중국 372억원(+47% yoy), 미국 224억원(+12% yoy) 등
- 21년 예상 매출액 1547억원, 영업이익 488억원, PER 19.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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