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실적 폭발 기대주는?

요약

• [에스엠] 아티스트 기반이 가져오는 지속적 폭발성 (키움)
• [디오] 디지털 임플란트는 디오 (유안타)
• [인피니트헬스케어] 원격의료 필수 소프트웨어 선도 기업 (키움)

에스엠(041510), 키움 - 이남수, 이한결

• 2분기 매출액 1,875억원(yoy +38.0%), 영업이익 206억원(yoy +56.7%, OPM 11.0%)의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 가온차트 2분기 기준 NCT 드림과 EXO의 신규 앨범은 각각 205만장, 122만장으로 밀리언 셀러를 넘겼고, 여기에 구보 판매도 동시에 발생해 NCT 드림은 리패키지 포함 316만장, EXO 135만장이 판매되어 흥행에 성공
• 글로벌향 앨범 판매의 견조함 유지와 디어유 플랫폼의 선전, 컨택트 재개 시 아티스트 라인업에 따른 실적 회복력, 컨택트 관련 일본 및 공연 부문 개선, 드라마 및 예능 콘텐츠의 호조 등을 감안하면 동사의 실적 개선은 내년 이후에도 더욱 폭발적일 것으로 판단
• 21년 예상 매출액 7263억원, 영업이익 711억원, PER 40.2배

디오(039840), 유안타 - 안주원

• 디오는 7/19일 중국 최대 온라인 치과재료유통 플랫폼 기업과 3년간 약 500억원 규모의 디지털 임플란트 공급계약을 체결. 이와 함께 글로벌 임플란트 1위 업체인 스트라우만이 디 오의 지분 인수를 검토 중이라는 뉴스도 같이 발표
• 먼저 중국 공급계약 건은 현재 글로벌 덴탈 시장 고성장의 주축인 중국에서 디오도 수혜를 받고 있으며 제품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판단. 이와 함께 스트라우만의 지분 인수 검토를 통해 매각과 관련된 큰 윤곽이 드러남에 따라 불확실성도 해소
• 디오 2021년 국내 매출액은 전년대비 38.6% 성장한 496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2022년에는 미국에서의 본격적인 매출 증가도 기대. 디오는 미국 대형 치과 네트워크와의 협력으로 국내 덴탈 업체 중 영업력이 가장 강력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미국에서의 성과도 충분히 기대
• 21년 예상 매출액 1578억원, 영업이익 469억원, PER 20.7배

인피니트헬스케어(071200), 키움 - 김상표, 도기범

• 동사의 핵심 투자포인트는 서비스 기반 안정적 매출 창출 능력, AI진단 솔루션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확장성, 강력한 유통망을 통한 EHR시장에서의 성장성
• PACS는 AI진단솔 루션의 필수적인 시스템으로 이미 SK C&C, ㈜휴런의 AI진단솔루션을 동사의 PACS에 탑재해 제공 중. 글로벌 인공지능 헬스케어 시장은 `20년 49억 달러에서 `26년 454억 달러 수준 (+44.9% CAGR)으로 가파른 성장세가 전망
• 의료 AI진단솔루션 기업의 솔루션을 동사의 플랫폼에 탑재하는 방식으로 전 과정에 대한 효율적인 진단 워크플로우를 서비스할 수 있는 부분이 핵심 경쟁력이자 향후 성장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 21년 예상 매출액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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