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압도적인 추가 상승 여력을 보유한 곳에 주목!
요약
- [엘앤에프] 서프라이즈 시작, 압도적인 주가 상승 여력 (미래에셋)
- [SKC] 이제 반도체 소재 밸류가 추가될 필요가 있다 (키움)
- [천보] 이런 증설 첨본다 (한국투자)
엘앤에프(066970), 미래에셋 - 김철중
- 2분기 매출액 1,956억원(+183% YoY), 영업이익 49억원(+90% YoY) 예상
-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이 후 매출 증가가 본격화되는 하반기부터 이익 개선 본격화
- 22년, 23년 국내 경쟁사인 에코프로비엠과 유사한 영업이익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현재 시가총액은 절반 수준에 불과
- 폭발적인 전기차 판매로 인한 Shortage 지속되면서 배터리 소재 전반적으로 비중확대 전략을 제시하지만, 동사는 예상 실적 대비 현격한 저평가 상황이라고 판단
- 21년 예상 매출액 1조 340억원, 영업이익 320억원, PER 144.1배
SKC(011790), 키움 - 이동욱, 권준수
- SKC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1,23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33.6% 증가 하며,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할 전망. 전 사업부문의 실적 개선에 기인
- 화학부문 영업이익은 830억원(영업이익률 30%)으로 작년 동기 대비 270.4% 증가할 전망. 6월 이후 PO 가격의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주력 제품인 고부가 PG의 가격 강세가 이어졌기 때문
- Industry 소재부문 영업이익은 19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2.2% 증가할 전망. 전방 IT/ 포장/산업용 업황 개선으로 PET 필름의 수익성이 개선되었고, 친환경 제품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
- 반도체 소재부문 영업이익은 8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07.4% 증가할 전망. 반도체 업황 개선으로 CMP Pad 판매량 증가가 전망되고, Ceramic 구조물의 매출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
- 21년 예상 매출액 3조 3015억원, 영업이익 4486억원, PER 14배
천보(278280), 한국투자 - 김정환
- 일부 고성능 전기차 및 LG에너지솔루션, CATL의 2차전지에서 리튬염 사용량의 1~10%만 F 전해질을 첨가해 왔음. 향후 이 비중은 최대 100%까지 상승할 전망이어서 빠른 증설이 요구
- 특히 F 전해질은 안정성과 수명 측면에서 우월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데, 차세대 2차전지이지만 안정성이 낮다고 평가받는 전고체전지나 리튬메탈(Limetal) 전지에서 LiPF6를 완전 대체할 리튬염으로 부각
- F 전해질의 상 대적인 가격 하락으로 2차전지 및 전해액 업체의 선호도도 높아지고 있음. F 전해질은 LiPF6 대비 1년 전 5배 이상 비쌌지만 LiPF6 가격이 현재 연초대비 2~3배 상승했고 천보의 양산 기술이 더해진 차세대 F 전해질 제품 가격이 점차 하락하면서, 가격 차이가 크게 좁혀지고 있음
- 21년 예상 매출액 2470억원, 영업이익 470억원, PER 54.6배
ⓒ 두나무 주식회사 & insight.stockplus.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사이트팀 의 다른 글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