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플랫폼 전성시대! 플랫폼 가치에 주목
요약
- [CJ ENM] 콘텐츠와 플랫폼의 조화 (이베스트)
- [하이브] 위버스는 얼마짜리 플랫폼일까? (한국투자)
- [펌텍코리아] 돌아오는 전성기를 앞두고 (신한)
CJ ENM(035760), 이베스트 - 안진아
- 2분기 연결 매출액 8,836억원(+5.5% YoY), 영업이익 917억원(+24.9% YoY)으로 전 분기에 이어 미디어, 음악 콘텐츠 중심으로 양호한 실적 지속할 것으로 예상
- TVING 유료가입자수 확대 및 마인, 빈센조, 간 떨어지는 동건, 보이스4 등 화제성 드라마 및 예능으로 인한 광고 단가 상승
- CJ 오쇼핑(홈쇼핑), CJ몰(온라인몰), CJ오쇼핑플러스(티커머스) 브랜드 통일성 확보, 자체 PB상품 강화 등으로 비즈니스 효율화 도모
- TVING OTT만의 경쟁력 확보 여부. 한국의 디즈니로 거듭나기 위한 조건은 강 력한 콘텐츠와 자체 플랫폼을 통한 유료가입자수 확대 지속 여부로, 관심 기울일 시점
- 21년 예상 매출액 3조 7300억원, 영업이익 3670억원, PER 16.9배
하이브(352820), 한국투자 - 박하경
- 위버스 가치 5.5조원은 유료 구독자 270만명, PU(유료 구독자)당 가치 200만원을 가정해 산출
- 위버스의 MAU는 500만명 수준이나 국내외 아티스트 신규 채널 개설 및 올해 말 3,000만명에 달하는 MAU를 확보한 네이버 V-Live와의 통합 플랫폼 출범으로 2022년 평균 MAU는 4,500만명으로 예상
- 신규 콘텐츠들이 꾸준히 제작됨에 따라 콘텐츠 누적 효과가 하이브의 온라인 매출 증가를 견인. 작년 하이브의 온라인 매출은 2,430억원으로 전년 726억 원에서 크게 증가, 비중도 12%에서 31%로 상승
- 21년 예상 매출액 1조 3330억원, 영업이익 2480억원, PER 63.9배
펌텍코리아(251970), 신한 - 손지연, 윤창민
- 화장품에서 생활 전반의 용기 제품을 아우르는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보유. 코로나19 상황에서 생활용품 수요가 증가하면서 2020년 부국티엔씨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4% 증가
- 화장품 소비 심리 개선으로 업황 회복세가 확인. 주력사업인 화장 품 용기 수요 확대가 예상. 특히 하반기 면세점 화장품 매출 반등에 힘입어 국내외 럭셔리 브랜드향 공급이 확대. 기존 수출 물량 회복에 힘입은 매출 성장이 기대
- 그린, 디지털 트렌드에 맞는 신사업이 본격화. 친환경 사업 포트 폴리오 확보에 지속 투자. 종이, 재생 플라스틱 등을 활용한 친환경 제품을 개발, 에코튜브(페이퍼튜브) 제품 공급을 시작
- 21년 예상 매출액 2356억원, 영업이익 357억원, PER 11.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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