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코로나 영향 탈출! 실적 성장 구간 진입 종목은?

2021/07/07 08:18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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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코스맥스, 기아
요약

제일기획(030000), 키움 - 이남수, 이한결

  • 2분기 영업총이익 3,084억원(yoy +17.2%), 영업이익 704억원(yoy +30.9%, OPM 9.7%)을 달성하며 코로나19로 인한 기저효과를 감안하고도 뚜렷한 성장세를 보여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본격적인 코로나19의 영향 아래 놓였던 작년 2분기 대비 국내와 글로벌 모두 탑라인 성장이 발생할 것으로 보여 코로나19 영향 아래에서 위축되었던 광고 마케팅의 재개가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
  • 특히 핵심지역인 국내, 유럽, 중국, 북미 등에서의 선전은 향후 회복 탄력성을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 22년에는 1분기 동계 올림픽, 코로나19로부터 정상화 등을 감안하면 21년의 최대 실적을 갱신할 가능성이 매우 높음. 디지털의 지속적인 강세와 콘택트 재개에 따른 BTL 회복만 고려하더라도 22년의 실적 성장은 유효한 시나리오라 판단
  • 21년 예상 매출액 2조 9152억원, 영업이익 2533억원, PER 15.8배


코스맥스(192820), IBK - 안지영, 황병준

  • 코스맥스의 2021년 2분기(yoy) 연결 실적은 매출액 4,197억원(+10.7%), 영업이익 344 억원(+31.3%/opm 8.2% +1.6%p)으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대비 +16.6%가 추정
  • 중국: 상해(매출액 +42%/ 순이익 +25%), 광저우(매출액 +30.1% / 순이익 +70%) 중국 법인 매출액은 +39%(yoy) 로 1분기에 이어 강한 턴어라운드를 유지한 것으로 추정
  • 미국은 누월드 매출액은 -11.6%, 유에스에이 (매출 -18.4%)로 월마트향 OBM 하드캔디 계약전환 및 내부거래를 최소화하고 있어 당분간 매출 감소세는 지속될 전망. 다만 2분기 하드캔디 보유 재고 70억원을 마지막 으로 하반기에는 추가 부담은 제한적일 전망
  • 신주권 130만주 상장 예정이나 강한 펀더멘털을 근거로 목표주가를 18만원으로 상향
  • 21년 예상 매출액 1조 8510억원, 영업이익 1130억원, PER 25.0배


기아(000270), 유안타 - 이현수

  • 2021년과 2022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23%. +17% 상향. 판매대수 추정치는 기존 전망과 유사하나 판매 믹스 및 ASP 개선 속도가 예상보다 큰 것으로 관측되어 매출액 성장이 영업이익 증가를 이끌 것으로 판단
  • 동사 역시 현대차와 마찬가지로 차강판 가격 인상 등으로 하반기 원가 부담이 상반기 대비 심화될 것으로 전망되나 신차 효과 및 글로벌 완성차 공급 부족에 따른 수요 우위 환경이 수익성 방어의 요인이 될 것으로 추정
  • 21년 예상 매출액 70조 5072억원, 영업이익 5조 2653억원, PER 8.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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