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주가 반등의 기회를 살펴보자.
요약
- [넥센타이어] 내년~내후년 점점 더 좋아질 실적 (하나금융)
- [덕산네오룩스] 변화무쌍 OLED (한국투자)
- [메디톡스] 선입견을 버리면 기회가 보인다 (신한)
넥센타이어(002350), 하나 - 송선재, 안영준
- 넥센타이어의 글로벌 생산능력/생산수량은 2020년 말 기준으로 4,408만 개/3,298만개로 한국타이어의 42%/39% 수준. 반면, 넥센타이어의 시가총액은 한국타이어 시가총액의 13%에 불과
- 최근 시장수요 회복과 체코 공장의 가동률 상승, 그리고 고객들에서 수용되는 판가인상 등이 이러한 요인들을 지지
- 신공장 증설 후 고정비용이 높아진 상황이나 신공장 증설에 따른 추가적 성장 기회도 감안 필요
- 21년 예상 매출액 2조 844억원, 영업이익 982억원, PER 17.72배
덕산네오룩스(213420), 한국투자 - 김정환
- 2분기 추정 실적은 매출액 401억원(-6% QoQ, +42% YoY), 영업이익 107억원 (-7% QoQ, +39% YoY)으로 기존 한투 추정치를 상회할 전망
- Red host를 포함한 리지드 OLED(노트북 등)향 신규 소재 공급 효과가 예상보다 컸고 애플 아이폰 OLED 패널향 소재 출하가 6월부터 본격화됐기 때문
-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출하면적 증가 효과가 하반기부터 더 커질 것
- 21년 예상 매출액 1850억원, 영업이익 540억원, PER 28.7배
메디톡스(086900), 신한 - 이동건, 원재희
- 2021년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823억원(+29.5% YoY, 이하 YoY 생략), 176억원(흑자전환, OPM 9.7%)으로 추정
- 2월부터 코어톡스 등 전 품목에 대한 국가출하승인이 순차적으로 이뤄짐에 따라 본격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
- 또한 2분기부터는 에볼루스로부터 로열티 수령도 기대되는 만큼 흑자전환에 성공, 2021년 연간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전망
- 21년 예상 매출액 1823억원, 영업이익 176억원, PER 21.2배
ⓒ 두나무 주식회사 & insight.stockplus.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사이트팀 의 다른 글 보기 >>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