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어닝 서프라이즈로 주가 반전 기대

2021/06/14 08:14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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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BNK금융지주, RFHIC
요약

S-Oil(010950), KTB - 박일선

  • 동남아 지역의 COVID-19 확산에도 불구하고 6월 EIA 보고서의 글로벌 석유 수요 전망치는 견조하게 유지됨을 확인
  • 21년 하반기 수요 개선 따른 업황 회복이 예상되는 가운데, Pure 정유 업체인 동사로의 최대 수혜 가능할 것으로 전망
  • 제품가격에 비해 국제유가가 빠르게 상승하며 싱가포르 정제마진은 6/10 기준 1.42$/bbl 기록하며 BEP 수준인 4~5$/bbl 하회 중. 그러나 백신 보급 확대 및 미국 드라이빙 시즌 도래로 3분기 휘발유 수요 개선이 예상되고, 4분기에는 항공유 수요 발생까지 예상
  • 21년 예상 매출액 24조 3510억원, 영업이익 1조 9250억원, PER 11.2배


BNK금융지주(138930), 현대차증권 - 김진상

  • 2분기 NIM(순이자마진)과 대출 증가는 전분기대비 각각 +2bps, +3.2%로 견조할 듯. 2분기 순이익은 YoY, QoQ 공히 증가한 1,987억원으로 컨센서스 1,758억원을 크게 상회 추정
  • 마진 개선, 자산 성장 호조, 일수효과(+1일 QoQ) 등이 맞물려 2분기 순이자이익은 QoQ(분기대비) 증가를 이어가면서 YoY(전년동기대비)로는 두 자릿수 성장 예상
  • 하반기에는 양호한 Fundamental, 배당 Play, 코로나 불확실성 완화, 테이퍼링/금리 인상 기대로 은행주에 대한 관심이 제고될 전망. 특히 동사는 상대적으로 빠른 마진 회복과 건전성 우려 해소에 주목
  • 21년 예상 매출액 2조 8890억원, 영업이익 9690억원, PER 3.7배


RFHIC(218410), 신한 - 고영민, 박형우

  • 2분기 매출액 306억원(+108%, 이하 YoY), 영업이익 33억원(흑자전환)으로 전망. 삼성전자의 버라이즌향 공급 벤더. 1분기 부터 유의미한 물량의 관련 오더 동향이 확인. 리드타임 고려시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회복세가 확인될 전망
  • 현재 공급 계획상 버라이즌향 공급 물량은 하반기에 더 가파르게 증가할 예정. CBRS와 C-band용 제품 공급 모두 확대. 이 외에 일본(KDDI)과 인도(지오)향 4G 제품도 소량 공급 중. 하반기부터는 5G 제품의 초도 물량이 공급될 가능성이 있음
  • 현 공급 지역 외에 추가적으로 공급이 기대되는 지역은 국내, 캐나다(텔러스), 일본(도코모). 4분기 중 초도 물량 공급이 예상되며, 2022년 초부터 공급 물량의 본격적인 증가가 기대
  • 21년 예상 매출액 1303억원, 영업이익 134억원, PER 67.8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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