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전성기 시대 도래! 목표주가가 상향된 곳은?

2021/06/08 08:11AM

| About:

해성디에스, 동성화인텍, 현대이지웰
요약

해성디에스(195870), 하나 - 김록호, 김정현

  • 해성디에스의 21년 2분기 매출액은 1,496억원(YoY +26%, QoQ +9%), 영업이익은 141억원(YoY -4%, QoQ +39%)으로 전망. 이는 현재 컨센서스를 각각 2%, 8% 상회하는 전망치
  • 기존 추정치를 상향하는 이유는 전분기와 마찬가지로 판가가 상승해 매출액이 예상보다 양호했고, 그에 따라 수익 성 개선폭 역시 추가 확대된 것으로 판단
  • IT 전반에 걸쳐 다양한 부품의 공급이 부족하고, 원재료 가격이 상승하는 환경 속에서도 유의미한 실적 달성이라는 판단
  • 21년 예상 매출액 5893억원, 영업이익 558억원, PER 14.84배


동성화인텍(033500), 대신 - 이태환

  • -162℃의 온도에서 액화된 LNG 운송 목적의 초저온보냉재 판매 업체. Mark-Ⅲ 멤브레인 화물창의 R-PUF, IP, Membrane Sheet을 납품
  • 1분기 신규수주만 3,735억원으로 작년 연간 수주를 초과. 수주잔고 7,282억원으로 최고치 경신. 든든한 잔고는 미래 실적을 보장
  • LNG 수급 전망 감안 시, LNG운반선 수요는 견조할 전망. 모스 타입 노후 LNG운반선의 교체 수요도 더해질 것
  • 21년 예상 매출액 3645억원, 영업이익 262억원, PER 19.4배


현대이지웰(090850), IBK - 이민희

  • 동사는 2003년 설립, 선택적 복지제도를 위한 전문 시스템 제공 및 복지플랫폼 운영 관리를 영위하며, 올해 3월 현대백화점 그룹 계열사로 편입
  • 기업이 복지제도를 자체 운영관리하는 것 보다는 운영 효율화, 규모의 경제에 따른 복지 콘텐츠 구매력 제고 등의 장점으로 인해 전문사업자에게 위탁을 확대하는 추세
  • 국내 시장 50%를 점유하고 있으며, 하반기부터 현대백화점 계열사 신규 수주와 복지몰 입점 효과를 고려하면 점유율 추가 상승도 기대
  • 21년 예상 매출액 967억원, 영업이익 170억원, PER 13.5배

인사이트팀  의 다른 글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