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삼성전자 올해 실적 전망은?
요약
- [삼성전자] 왕이 돌아온다 (신한)
- [씨에스윈드] 확실한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 (대신)
- [하나기술] Turn-Key 수요 확대에 따른 외형성장 기대 (하나)
삼성전자(005930), 신한 - 최도연
- 2분기 실적은 실적은 매출액 62.0조원(-5.1%, 이하 QoQ), 영업이익 11.3조 원(+20.6%) 전망. 시장 기대치(영업이익 10.3조원, FnGuide 기준) 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
- 하반기 실적은 상반기 대비 대폭 개선될 전망. 메모리 반도체 상 승 Cycle에 의한 가격 상승 효과 때문. 그리고 가격 상승 폭이 시장 예상을 상회할 전망
- 상반기 IT 수요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던 비메모리 공급부족이 2Q21 말부터 완화될 전망. 삼성전자 오스틴 팹 등 가동 중단되었던 팹 들이 정상 가동되어 출하되고 있음. 그리고 2분기부터 서버 수요가 강함. 기존 수요를 주도했던 스마트폰, PC에 모멘텀을 더해줄 것
- 21년 예상 매출액 268조원, 영업이익 50조원, PER 15.9배
씨에스윈드(112610), 대신 - 한경래, 이새롬
- 미국 현지 공장 투자로 본격화될 미국 해상풍력 시장 확실한 선점 예상, 2022 년 이후 중장기 외형 성장 가시화된 만큼 기업 가치 우상향 기대
- 지난 5월 미국 북동부 지역 800MW 해상풍력 프로젝트인 Vineyard Wind 프 로젝트 행정부 승인에 이어 캘리포니아 중북부 해안에 4.6GW 해상풍력 지구 선정. 2030년까지 30GW 해상풍력 설치 목표를 위한 정책 구체화 되는 중. 바 이든 행정부의 해상풍력 투자 의지 확인
- 미국 정부의 풍력타워 해외 수입 반덤핑 제소 및 자국산 부품 우대 정책 고려 시 이번 현지 공장 투자로 확실한 성장 동력 확보
- 21년 예상 매출액 1조 6179억원, 영업이익 1821억원, PER 29.8배
하나기술(299030), 하나금융 - 이정기, 김한진
- 배터리업체들은 셀의 생산비용을 절감시키기 위해 한 업체 로부터 Turn-Key로 공급받아야 하는 니즈가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이에 강점이 있는 하나기술에 수혜가 될 것으로 예상
- 전기차 대중화의 핵심은 합리적인 전기차 판매가격인데, 원가의 약 40%를 차지하는 배터리 가격 인하가 필수적이기 때문
- 특히 글로벌 고객사들은 엔지니어링 서비스가 제공되는 Turn-Key 발주를 선호하고 있는데, 글로벌 고객사들이 발주를 주기 위한 핵심필 요조건 중 하나가 Capa
- 21년 예상 매출액 2449억원, 영업이익 302억원, PER 15.86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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