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초호황 국면에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종목은?
요약
- [호전실업] 벌써 작년 연간 수주 금액을 넘어선 상황, 초호황 국면 (하나금융)
- [제이콘텐트리] 이젠 극장 가치가 반영된다 (한국투자)
- [CJ CGV] 이젠 영화가 있다 (한국투자)
호전실업(111110), 하나금융 - 최재호, 최원준
- 코로나19로 인한 홈트레이닝, 캠핑 등 다양한 비대면 활동의 경험 및 증대로 기능성 아웃도어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상황
- 이와 관련해 호전실업의 주력 고객사 ‘노스페이스’, ‘애슬레타’ 등의 수주가 대폭 증가하고 있는 추세
- 올해는 사상 최대 수주 금액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현재까지 들어온 수주 금액만 이미 1억불 이상인 것으로 추정. 현재까지 총 수주 금액은 약 2.2억불을 상회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이미 작년 총 수 주 금액을 넘어 선 상황
- 21년 예상 매출액 3208억원, 영업이익 202억원, PER 9.42배
제이콘텐트리(036420), 한국투자 - 오태완
- JTBC의 수목 드라마 슬랏 오픈과 해외 판매 호조로 2021년 방송 부문 영업이익은 389억원(+134% YoY)을 기록할 것
- 수목 드라마가 고정적으로 넷플릭스 에 판매되고 있고 월화, 금토 드라마의 해외 OTT 판매도 이어지고 있음
- 해외 판매매출은 2019년 624억원에서 2020년 858억원, 2021년 1,288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할 것. 한한령 완화시 JTBC스튜디오의 SI로 참여한 텐센트와 시너지도 부각될 것
- 21년 예상 매출액 5170억원, 40억원, PER Not rate
CJ CGV(079160), 한국투자 - 오태완
- 극장 관람객 증가를 위해서는 대형 콘텐츠 개봉과 코로나 감염 우려 완화가 필요
- 최근 백화점, 쇼핑몰 등 주요 오프라인 매장의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어 코로나 감염 우려는 상대적으로 완화됐다고 판단. 5월 ‘분노의 질주9’를 시작으로 해외 대형 영화들도 순차적으로 개봉되어 극장 관람객 수 반등이 시작될 전망
- 마블 시리즈가 개봉하는 7월부터는 2019년의 60% 수준 이상으로 회복이 가능. 코로나19를 일찍 극복한 중국의 경우 인기를 끌은 자국 영화가 개봉함에 따라 올해 1월 2019년 수준까지 회복했고 5월에는 2019년보다 30% 가량 증가한 박스오피스 매출을 기록 중
- 21년 예상 매출액 1조 570억원, 영업이익 -980억원, PER Not 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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