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2분기 실적 기대감이 올라오는 곳은?
요약
- [포스코케미칼] 성장을 위한 계획이 다 서있다 (NH)
- [기가레인] NDR 후기: 두근두근 2분기 (신한)
- [지누스] 상상 그 이상의 회복 속도 (KTB)
포스코케미칼(003670), NH투자 - 변종만
- 이차전지 소재 부문은 양극재 매출액 및 영업이익 증가 예상. 이차전지 소재 부문 주도의 증가세 지속되어 연간 영업이익은 2022년 1,656 억원(+18.4% y-y), 2026년 8천억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이차전지 소재 생산능력 증설 2030년까지 지속될 것
- 양극재 생산능력은 2020년 4만톤, 2023년 12만4천톤, 2025년 27만5천톤, 2030년 40만톤까지 확대할 계획. 음극재 생산 능력은 2020년 4만4천톤, 2023년 12만1천톤, 2025년 17만2천톤, 2030년 26만톤까지 확대할 계획
- 생산능력 확장에 따라 이차전지 소재 부문 매출액은 2026년까지 연평균 61% 성장할 전망
- 2021년 예상 매출액 2조 90억원, 영업이익 1400억원, PER 88.6배
기가레인(049080), 신한 - 고영민, 박형우
- 2분기 매출액 322억원(+157%, 이하 YoY), 영업이익 19억원(흑자전환)을 전망
- RF 매출은 201억원(+170%)으로 전망. 삼성전자는 4월부터 버라이즌으로 5G 제품을 본격 인도하기 시작. 관련 벤더들이 올해 초 까지 받은 PO는 선생산용 물량
- 제품 본격 인도와 함께 벤더들의 공급 물량도 대폭 증가할 예정. 동사의 경우 3~4월부터 가파른 물량 증가가 확인
- 반도체 장비 매출은 121억원(+284%)으로 예상. 동사는 5월까지 서울반도체와 2차례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 2분기와 하반기에 걸쳐 매출로 인식될 예정. 또한 글로벌 디스플레이 업체향 나노 임프린터 1호 장비도 6월 인도. 기존 장비에 신규 장비 매출까지 더해질 것.
- 21년 예상 매출액 1443억원, 영업이익 174억원, PER 12.5배
지누스(013890), KTB - 라진성
- 미국 물류대란과 원자재 가격 상승 지속에도 기대 이상의 빠른 정상화 기대
- 여전히 원자재 가격과 물류 부담이 존재하지만, 가격 전가를 통해 영향 최소화 전망. 6월부터는 미국 직접 생산을 통해 바이든 정부의 'Buy America' 정책에 대응 가능
- 매트리스와 가구 제조에 사용되는 화학 및 철강 원재료 가격 상승세 지속. 1분기에 일부 제품에 대한 1차 가격인상 완료. 2분기에 전 제품에 대한 2차 가격인상협상을 위해 모든 고객들과 협상 중
- 21년 예상 매출액 1조 2680억원, 영업이익 1360억원, PER 3.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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